무기 토론방
바이킹을 대신 날려주는 사이에 나타날 초계기
5월 24일 발제한 글인데요, 어제 오늘 올라 온 바이킹 관련기사 영향으로 바이킹이 날라가면
이 항공기와 경쟁해야 할것입니다.
X 항공기 VS 아래 사진 항공기 구도로 가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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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보안청은 센카쿠 주변 감시를 위해 현재 보유한 팰컨900 비즈 제트 해상감시기 2대를 오키나와에 전진배치한 상태 입니다.
동시에 캐나다로 부터 도입한 Q300 터보프롭 감시기 2대도 함께 투입중 입니다.
한편 2014년 7월 이전까지만 해도 프랑스제 팰컨900을 추가로 구입하려 했으나
미국 보잉사가 2014 판보로 에어쇼에서 최초 공개한 <MSA> 가 나타나면서 이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5년에 와서는 한국 해경에게도 제안이 들어와 한국과 일본 양국에 동시에 세일즈 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물론 한국 해군은 2014년에 MSA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 결론은 비무장 감시기 라고 해서 개발추이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국 해경의 기존 <챌린저 604 감시기 1대>는 1996년 여름에 인도받은 기체이므로 올해로 20년이 되어 교체하거나 추가해야 하는 시점 입니다.
도입초기에는 <국가정보원>에서도 수시로 활용했다는 얘기도 있었지요.
MSA에는
최대 200개의 물체를 추적한다는 영국 셀렉스사 시스프레이 7300 에이사 레이더가 장착되며
FLIR사의 스타 사파이어 380 HD 디지털 광학/적외선 센서가 달립니다.
최대속도 시속 850km / 승무원 조종사 2명 + 센서 담당 최대 5명 탑승 / 최대이륙중량 21톤 / 항속거리 해상감시 8시간
사진은 2014년 7월 판보로 에어쇼에서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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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김상우 (218.145.xxx.xxx)
- 2015-07-10 00:24:03
- 이게 해상초계기지 대잠초계기가 아니지않나요.. 어뢰 폭뢰 소노부이 이런거 없는데..
해경용으로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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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LTZMAN (218.145.xxx.xxx)
- 2015-07-10 00:27:47
- 무장도 안되고 소누부이도 없지 않나요? 무리일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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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218.145.xxx.xxx)
- 2015-07-10 00:24:03
- 이게 해상초계기지 대잠초계기가 아니지않나요.. 어뢰 폭뢰 소노부이 이런거 없는데..
해경용으로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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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표 전차 (218.145.xxx.xxx)
- 2015-07-10 00:16:03
- 저 기체를 바이킹 대신 들여오고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P-8A 1개 편대(4~6대)를 P-X로 전력화시킨다면 대잠기 전력은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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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범 (218.145.xxx.xxx)
- 2015-07-10 00:01:30
- 현재 일본 해상보안청은 프랑스 닷소사제 팰컨 시리즈를 선택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