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천왕봉함(LST-2) 상륙훈련 참가 예정
해군과 해병대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해 안면도 인근 해상에서 육·공군과 함께 연대급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한다고 하며, 이번 훈련때는 천왕봉함(LST-2)가 참가한다고 합니다.
신형상륙주정(LCM)의 능력을 볼수있겠네요.
"이번 훈련에는 4900t급 상륙함인 천왕봉함(LST-II)이 처음 참가한다. 천왕봉함은 지난해 12월 취역해 5개월간 전력화 과정을 겨쳐 지난달 1일 배치됐다. 이 함정은 완전무장한 상륙군 300여명과 상륙정 전차, 상륙돌격장갑차를 동시에 실을 수 있다. 상륙헬기 2대도 이착륙시킬 수 있다."
참고로 5월1일에 신전배치되었군요.. 그나저나 해궁은 언제쯤 달릴려나요. 이미 전용 VLS는 달려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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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유킴 (218.145.xxx.xxx)
- 2015-06-24 13:03:20
- 뭐..LSF-2급 공기부양정이 조금 여유있게 미리건조되어 있었더라면, LST-2에도 LCM이 아닌 공기부양정을 기준으로 함선설계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북괴놈들은 노동적위대를 동원해서라도 해안선에 깔아놓을 놈들이죠. 우리나라처럼 전시 더러운 전장이 예견되는 상륙상황에서라면.. 소수의 공기부양정보다는 혹여나 상륙작전중 일부가 손실되더라도 임무수행이 가능한 다수의 상륙정을 고려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상륙속도는 떨어질 지언정 1회 전차수송능력은 3대(LCM당1대)이니..오히려 독도급보다야 1대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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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킴 (218.145.xxx.xxx)
- 2015-06-24 13:03:20
- 뭐..LSF-2급 공기부양정이 조금 여유있게 미리건조되어 있었더라면, LST-2에도 LCM이 아닌 공기부양정을 기준으로 함선설계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북괴놈들은 노동적위대를 동원해서라도 해안선에 깔아놓을 놈들이죠. 우리나라처럼 전시 더러운 전장이 예견되는 상륙상황에서라면.. 소수의 공기부양정보다는 혹여나 상륙작전중 일부가 손실되더라도 임무수행이 가능한 다수의 상륙정을 고려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상륙속도는 떨어질 지언정 1회 전차수송능력은 3대(LCM당1대)이니..오히려 독도급보다야 1대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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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X (218.145.xxx.xxx)
- 2015-06-24 13:03:08
- 본 함에서 문제되는 것은 헬기갑판이 아니라 도크의 규모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는 거죠. 공기부양정이 출입도 못하는 폭이니.
오히러 오오스미급은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될 함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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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반트 (175.223.xxx.xxx)
- 2015-06-24 12:55:57
- 건조비용 차이 많이납니다 배수량 2천톤 늘이기도 힘들어 이런 형태가 나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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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Undertaker (218.145.xxx.xxx)
- 2015-06-24 12:48:50
- 도입 척수를 4대에서 3대로 줄이더라도 함형을 좀 바꿔서 일자대의 오오스미함처럼 제대로 된 헬기 갑판을 갖춘 형태로 했으면 어떨가 싶어요 비용 차이도 크게는 안났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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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푼 (218.145.xxx.xxx)
- 2015-06-24 12:25:53
- 이게 21세기에 건조된 배라는게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