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해군 항공 사령부 발전계획의 일부 무기체계들..
해군은 해군 항공단을 해군 항공 사령부로 장기적으로 키우고자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일부분으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기체들이 있는데 F-35B같은 함재 전투기등 기존 알려진 항목들도 있지만 그외에도 일부 아직 우리는 가져보지 못한 기체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기체들중 일부를 다뤄보겠습니다.
1) 고정익 훈련기 [터보프롭] 후보기는 우리 국산 중등훈련기인 KT-1입니다.
현재 해군은 P-3C등 고정익 조종사들을 초중등비행훈련에서는 공군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군에선 장기적으론 초중등 훈련도 위탁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훈련기를 구매 자체 훈련시스템을 갖추고자 계획중에 있습니다.
의지가 있는만큼 언젠가는 계획대로 공식적으로 추진할것입니다. 그게 언제가 될거냐는 지금으로써는 예상못하지만요.
2) 고정익 훈련기 [제트] 후보기는 역시 공동개발 국산 고등훈련기인 T-50입니다.
F-35B같은 함재 전투기등 제트기를 도입하기 이전에 확보를 당연히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현재 원래 목적인 표적예인은 물론 조종사들의 고등훈련에도 동원되고 있는 세스나 F406 캐러반 II가 운용한지 16년이 지나 장기적으로 교체할 목적입니다.
3) 조기경보통제헬기 후보기는 영국해군도 퀸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에 배치할 AW-101 AEW조기경보형입니다.
해군이 장기적으로 F-35B만큼이나 획득을 원하고 있는 무기체계입니다. 고정익인 E-2D같은 조기경보기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함재 전투기를 어떤 기체를 획득하든 상관없이 조기경보통제헬기는 계획대로 갖췄으면 합니다.
조기경보통제헬기가 있으면 함대 방공망 확장과 방어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고정익 조기경보기면 더 도움됩니다. 특히 SM-6유도도 가능한 E-2D면.. 물론 더 비싸지만..
4) 수상구조구난기 일본의 US-2와 같은 기체입니다. 후보는 아마도 러시아제 BE-200이거나 캐나다제일겁니다.
해군에서도 수상구조구난기의 확보에 관심이 있습니다. 아직은 함정의 확보가 우선이고 다른 차기 대잠초계기같은 더 시급한 기체들의 도입이 우선이라 뒤에 있지만 획득계획은 존재합니다.
사실 성능만 놓고보자면 일본의 US-2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모두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서상 가격,성능을 떠나서 일본제 무기는 들여오는게 불가능합니다. 해군은 일단 고려대상에 같이 올려놓고 있긴 합니다. 따라서 실제 사업을 공식적으로 진행해도 실제 후보는 러시아제와 캐나다제가 될겁니다.
5) 전자정보 수집기
역시 장기이며 해군에서도 자체적으로 전자정보 수집기를 획득하고자 계획중입니다. 지금 현재는 사진에서 보듯 EP-3급입니다만 전자정보수집기의 대가라 할수 있는 미국에서 현재 MQ-4C트리톤 BAMS같은 기체로 대신할려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분야입니다.
6) 무인항공기
충무공이순신급에 탑재하는 무인헬기가 아닙니다. 어벤저와 중고도무인기같은 고정익 무인기입니다. 육군, 공군처럼 해군 자체적으로 가지겠다는 계획인듯 합니다.
해군 항공6전단 항공역사관속 사진의 소해헬기가 MH-53인게 눈에 띕니다. 이걸 보면 역시 MH-60S보다 대형인 AW-101 소해버전을 도입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보입니다.
S-3B 바이킹은 수량확대면에서 추진중인 기체입니다. 부품만 제대로 확보가능하고 운용이 가능하면 개조해서 도입해도 상관없습니다.
와일드캣은 사업을 되돌리긴 늦었으니 결정난대로 8대만 도입하고 추가도입은 하지말고 사업을 따로 시작해서 제대로된 예산을 책정해 제대로된 MH-60R같은 대잠헬기를 도입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아 그리고 F-35B 도입사업의 이름 함재 전술기 신규 확보 사업 FA-X란 이름으로 명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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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맑 (218.145.xxx.xxx)
- 2015-06-10 11:05:43
- 삽질+허세+사치=해군의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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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해요 (218.145.xxx.xxx)
- 2015-06-10 14:22:27
- 해군 수뇌들은 좋아하겠네요
보직 늘어나지... 필요에 따라서는 중간에 먹을돈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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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opard2 (218.145.xxx.xxx)
- 2015-06-10 13:41:42
- 함재기 확보야,,,그렇다쳐도 훈련기까지 따로 원한다는건 정말 필요없는 욕심이네요.
국민의 세금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할 의무가 이는 군이 중복투자를 대차게 하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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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돌괴 (218.145.xxx.xxx)
- 2015-06-10 13:27:58
- 대형수상비행정 보유에는 적극 지지합니다, 나머지는 해군의 자정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생각해보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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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가치 (218.145.xxx.xxx)
- 2015-06-10 13:03:10
- 정은이가 착해지면 해군, 공군 시대가 열리는 거져. ㅋㅋㅋ
국방부 장관도 해, 공 출신이 되야 당연하겠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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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가치 (218.145.xxx.xxx)
- 2015-06-10 12:57:24
- 국가 채무가 시간이 흘러 갈수록 증가 할거고 가까운 미래에 국가 예산이 더 부족해 질것입니다.
방위 예산도 시간이 흘러 갈수록 효율적인 사용 요구가 강해지겠져.
최상은 방법은 정은이가 말 잘듣고 경제 교류에 협조 한다면야...
중국, 대만 거래 규모가 2014년 1983억달러....
한국도 대박이 될 가능성이 굉장하다고 봐야 맞겠져.
더 좋은 방법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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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향기 (218.145.xxx.xxx)
- 2015-06-10 12:45:10
- 우리 나라가 전투기 400대 정도 되는 대 이중에 100여대를 공군에서 관리하면서 해군 중항 항모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좁은 영동에 넘 많은 뱅기가 있습니다. 분산 배치도 가능하고 작전성 유동성도 있고요... 일본도 항공 모함 2016년 부터 2척에서 3척 건조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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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c (218.145.xxx.xxx)
- 2015-06-10 11:48:45
- 해동성님 그러지 마시고 나는건공군 땅기는건 육군 물뜨는건 해군 어때요? 전차도 하늘론 던졌더니 날더라? 그럼공군 물에 담그니 뜨더라? 그럼 해군 ^^ 절대오해 마세요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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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 (218.145.xxx.xxx)
- 2015-06-10 11:40:03
- 맑님 말씀에 한표합니다. 주제파악을 해야지, 무슨 경항모 운운하면서 지랄 염병을 하는지 모르겠구만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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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 (218.145.xxx.xxx)
- 2015-06-10 11:05:43
- 삽질+허세+사치=해군의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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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olas (218.145.xxx.xxx)
- 2015-06-10 09:35:28
- c604기체에 aps-149를올린 물건이 나온다면 그걸 사도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