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로 인한 비난 양산을 하지않기 위해서 입니다.

링크는 KGGB 방산비리조사 MBC뉴스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664204_14775.html 

 


윗기사는  방사청 해명으로 오보임을 밝혀 졌습니다 . 

 

가장 큰 오해는 공군이 2000 파운드 KGGB 개발요청이 있었는데 기술과 예산 때문에 개발불가 라는 내용 이였습니다. 그런데 방사청 해명으로 공군의 2000파운드 유도폭탄 개발  요청은 없었고 KGGB는 1000파운드 이하로 개발 계획만 있었답니다. 또한 2000 파운드 스파이스 유도폭탄은 별도 사업으로 도입 되었다는 겁니다.

1. 유도 폭탄은 현대전에서 가장 핵심적인 소모성 무기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전략물자란 겁니다.

  일반폭탄에 유도적인 기능을 넣어 개발한 폭탄이 KGGB인데 당연히 전쟁이 터지면
  위험한 종심작전을 하지 않기위해 가장 많이 필요한 필수적인 무기체계입니다.

  저렴한 유도폭탄 키트를 만들 능력이 없으면 공군은 위험을 무릎쓰고 일반 멍텅구리 폭탄을 쓸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 전쟁에서 활공유도폭탄 보급 숫자에 대비 전투기 전력이 결정되고 추락 댓수도 낮아 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은 전시에 사용할 충분한 유도무기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개발이 유일하게 완성된 것이 500파운드 KGGB 입니다.  

  비교하자면 최신 총은 있는데 총알을 만들 능력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러한 결정이 정치적으로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전시물자 제공의 고삐를 믿는 행위에서 근거하지 않기 바랍니다.
  한국형 유도폭탄의 개발은 양보할수 없는 자주국방의 기초입니다. 


2. 활공폭탄기술의 물리적 한계성을 인정하고 타협에 유연해야 합니다.

 

 한국형 GPS유도폭탄 KGGB는 500파운드(250kg)급 만 있지만 이라크 , 아프칸 전쟁에서 1000파운드~ 2000파운드(900kg)급 유도폭탄이 전쟁수행에 필수라는건 이미 증명 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우리나라가 자체기술로 보유하지 못한 유도 화력인 겁니다.

 

공군의 소요가 없다고 마냥 자체 개발에 손놓고 다른 나라에 폭탄이나 소량 구매해선 안됩니다.

2000파운드 고화력 유도폭탄 KGGB는 발전과 예산 배정이 있어야 합니다. 

미사일같이 추진체나 에너지 발생요소가 적은 2000파운드급 무개의 폭탄을 100Km이상 기민하게 활공시키는건 상당히 힘들다고 봅니다. 

 

현실을 직시합시다.

 2000파운드(900kg) 폭탄이라면 50km라도 활공을 해서 폭격을 할수있으면 JDAM 25km보다는 2배나 멀리서 회피기동을 할수 있으며 그만큼 공군의 생존 확율이 높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2000파운드(900kg) KGGB는 약 50km사거리
1000파운드(500kg)  KGGB는 약 70~80km사거리
500파운드(250kg)  KGGB는 100km사거리

정도로 유연하게 ROC 운용 타협을 볼수 있어야 합니다.      

4.소모성 핵심무기 개발의 예산 배정애 형평성이 문제가 있습니다.

 예산을 아낄때 아껴야 한다고 봅니다. 500억의 개발예산은 적은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범용으로 사용할 차기 유도 폭탄 개발비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저렴한 일반용 자동차라고 해서 개발비가 적개 들지 않습니다.오히려 많이 팔아냐 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투자하여 개발비를 아끼지 않습니다.

전쟁이 터지면 KGGB예산처럼 유도 폭탄 1000개 2000개만 쓰고 말겁니까?

전쟁이 몇달 몇년 장기전이 되고 이기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 10만개 100만개도 생산해 써야하는 것이 소모성 유도 폭탄 입니다.  그래서 소모성 무기는 자체 생산 기술이 필요한거구요.

 
경제적 논리로 판단하기에 따라 중요도가 건국이래 최대 사업인 KFX 30조 사업 규모를 넘을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3. 유도 폭탄 기술의 발전방향
활공 유도폭탄은 일반 폭탄의 CEP를 획기적으로 줄이는것이 공통 목적입니다. 

아래 표를 보면 KGGB의 위치나 현실이 보이실 겁니다.

KGGB는 CEP 정밀도나 폭탄의 화력 어느것 하나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전략적으로 자체 대량 생산이 가능한 유일한 유도 폭탄입니다.

 

KGGB에서 종말 센서의 부제는 CEP가 커지며 정확도가 떨어지는 근본 원인으로 보입니다.

KGGB는 추가 개발이나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저렴한 폭탄은 개발비도 마냥 싸구려 라는건 앞으로 시대에는 맞지 않습니다.

GPS 유도는 시작일뿐 앞으로 시대는 소프트웨어가 장착되어 유도 폭탄이 엄청난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고지능형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폭탄의 유도기능은 미사일 만큼 획기적으로 올라가고 가격은 떨어질 겁니다.
소프트웨어는 한번 체계가 생산되면 무한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은 겁니다.

마치 전화통화나 문자기능 단순것만 되던 헨드폰이 JDAM같은 일반유도폭탄 이라면
 미래 유도폭탄은 지능적인 같은 가격대의 스마트폰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스스로 알아서 여러 정보를 조합해 목포물을 파괴하기전 확인하고 보고까지 하는 것이죠.
쉽게 말해서 인공지능 기능이 있는 자살폭탄 활공 무인기에 가깝게 발전할 것입니다.

아래는 미래 유도 폭탄의 활동과정 예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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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1.활공 비행

목표물100~1km 거리 까지 GPS+글로나스+관성항법+3D지형 복합 대조(상용지도 사용)
         지능 비행을 할수 있습니다.   목표물까지 대공포 대공미사일 위험우회, 폭탄끼리 다중 목표물 분산,날씨대조 바람 방향 이용한 활공등 여러기능을 동시에 수행 할수 있습니다.


과정2.정밀센서 대조 활공비행

         목표 1km~10km 이내 거리 폭탄해드부 센서감지 전원 켜짐니다.

            활공비행이 대략적인 관성항법 에 의존한다면 실제 센서로 폭탄이 활공하는 괴적의 검증과 

           확인작업 이라 할수 있습니다. 
            3D 지형 소프트웨어와 열영상 비교 대조를 해서 일부 산봉우리 위치 몇개 만으로
           삼각측량 하여 스스로 위치를 파악합니다. 구름,안개,눈비 악천후, 연기,전파교란에
            완전히 가린 폭표물을 추정 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안에서  미리 입력된 항공사진의 이미지 위치를 센서에 들어오는
           정보와 비교 3d맵핑 하여  실제 위치 오차를 정밀하게 줄이는 연산이 가능 합니다.    

           아래 선택형 근접 센서 모듈 정보들은 폭탄의 비행 동선을 인공지능으로 교정 해줍니다.

            심지어 형상 추적 인식소프트웨어가 가동되어 있다면 고속으로 이동하는 소형 자동차나

            파도를 타며 고속 회피 기동중인 고속 함정의 동선까지 예측하여 타격할수 있습니다.                   

                         열열상 센서 모듈 선택 =평시 맑은날씨 운용         
                         레이져 센서 모듈 선택 =임무에 변수가 많을 경우 운용
                                                침투요원 레이져 지시기, 무인기 레이져 지시기,

                                                  전투기 레이져 지시기로 운용.                         
                         x벤더 레이더 전파 정보 수신 장치 모듈 선택=악천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전투기나 무인기 레이더로 목표물과

                                                                  폭탄의 활공 위치 정보를 폭탄에게 제공해 줄수도 있습니다.


과정3. 결과보고:  목표물 타격 10초전 소형 영상 카메라 영상 전송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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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처럼 보이실지 모르지만 폭탄에 50만원 짜리 스마트폰 기능만 넣으면 약1억원 KGGB 양산비로 가능한 기술입니다.
             
물론 현실은 우리의 지금 위치는 GPS 유도폭탄을 겨우 개발했습니다
첫술에 당연히 배부를수는 없습니다.
 비리, 예산, 정부 가관간에 협의문제로 핵심적인 전략물자 개발을 멈추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