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F-X 보잉 불참
작성자 :
Dark Eagle(223.62.xxx.xxx)
입력 2015-01-22 14:24:11
- 조회수 20600
-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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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1228920&sid1=100&mode=LSD
요약:보잉은 F/A-18 라이센스로 대한항공과 참여하려했으나 사업 취지에 맞지 않고, 땅콩회항 여파로 불참하고 공중급유기 사업에 집중.
예상했던거지만 KAI가 되겠군요. 2월 9일에 입찰 마감이랍니다. KAL의 타격이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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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TRENT (218.145.xxx.xxx)
- 2015-01-22 15:00:36
- KFX 사업의 가장 중요한 필수 요소? 참고 요소 중의 하나는 F-35A 구입 과정에서 LM 측과 합의본(?) 절충교역.
이 절충교역을 여하히 써먹느냐 입니다. 이 절충교역을 KFX 와 동떨어진 다른 항공산업? 관련 산업으로 돌려 채우는 것이 아니라
KFX 사업에 직접적으로 집어넣어야 되는 것이 절대적이라면?
바로 KFX 사업에 LM 의 절충교역을 집어넣어야 됩니다. 그렇다면? KFX 사업에서 보잉이든 대한항공이든 그 누구든 LM 과 조합을 하지 않으면 들어올 실효성. 비즈니스모델이 안 만들어지는 것이죠.
F-35A 구입 함으로써 꾸려지는 절충교역. 이걸 어떤 형태로든 대한민국 항공산업에 집어넣야 됩니다!!!
끝으로 LM 은 딴말하기 없기!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이중적 모습 보이지 않기!
수의계약 형태기도 하지만, F-35A 구입은 3차 FX 사업의 연장선에서 결정한 것이지 결코 3차 사업을 종결하고, 새로운 사업으로 F-35A 를 구입하는 것이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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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rd of Admiral (175.196.xxx.xxx)
- 2015-01-22 18:15:42
- 뭐 예상은 하고있었습니다만
이제 카이-록마 수의계약형태가 되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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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Kcvn (213.127.xxx.xxx)
- 2015-01-22 18:02:21
- 에어버스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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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자 (218.145.xxx.xxx)
- 2015-01-22 17:58:43
- 보잉은 독자개발에 관심없고 호넷개량을 계속 고집했나보군요. 결국 록마와 에어버스만 남았군요. 둘중에 독자개발을 도와줄회사가 선정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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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대한 (110.70.xxx.xxx)
- 2015-01-22 17:41:13
- KFX를 단발보다 비싼 쌍발형상으로 방향을 잡은 이유가 5세대 스텔스기로의 발전 가능성 때문인데, 호넷기반 개조개발이라면 5세대로 발전 할 수 없으니 집어 치워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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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스 (218.145.xxx.xxx)
- 2015-01-22 15:40:24
- 조양호가 KAI태동기 부터 어떻게던 KAI한번 먹으려고 시도에 시도는 다 해보았건만,,,
마지막으로 두 딸이 깔끔히 말아먹어 버린 소설같은 이야기 아닐까 합니다.
하긴,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언플 하려다 언플 당해버리는 땅콩항공이 뭐 할말은있겠습니까만은
감방에서 한 1년만 살아도 사람다워 져서 나오던가, 악녀가 되어서 나오겠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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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스 (218.145.xxx.xxx)
- 2015-01-22 15:36:21
- 땅콩이 뭐그리 대단하다고 기업까지 말아먹었을꼬.....
조현아는 사식으로 땅콩 많이 먹어야 할듯 합니다....... 정확히는 땅콩이 아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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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218.145.xxx.xxx)
- 2015-01-22 15:02:57
- 에이.. F-18 기반으로 개발되면 제법 안정적인넘이 나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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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T (218.145.xxx.xxx)
- 2015-01-22 15:00:36
- KFX 사업의 가장 중요한 필수 요소? 참고 요소 중의 하나는 F-35A 구입 과정에서 LM 측과 합의본(?) 절충교역.
이 절충교역을 여하히 써먹느냐 입니다. 이 절충교역을 KFX 와 동떨어진 다른 항공산업? 관련 산업으로 돌려 채우는 것이 아니라
KFX 사업에 직접적으로 집어넣어야 되는 것이 절대적이라면?
바로 KFX 사업에 LM 의 절충교역을 집어넣어야 됩니다. 그렇다면? KFX 사업에서 보잉이든 대한항공이든 그 누구든 LM 과 조합을 하지 않으면 들어올 실효성. 비즈니스모델이 안 만들어지는 것이죠.
F-35A 구입 함으로써 꾸려지는 절충교역. 이걸 어떤 형태로든 대한민국 항공산업에 집어넣야 됩니다!!!
끝으로 LM 은 딴말하기 없기!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이중적 모습 보이지 않기!
수의계약 형태기도 하지만, F-35A 구입은 3차 FX 사업의 연장선에서 결정한 것이지 결코 3차 사업을 종결하고, 새로운 사업으로 F-35A 를 구입하는 것이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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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덤 X (218.145.xxx.xxx)
- 2015-01-22 14:52:25
- 당초 대한항공과 컨소시엄 구성해 참여 예정이었다가 돌연 태도바꿔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대한한공과 손잡고 '한국형 차기전투기'(KF-X)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던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돌연 사업참여를 철회했다. '땅콩 회항' 사건이후 대한항공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것도 보잉이 사업철회를 결정한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2일 항공 및 군수업계에 따르면 보잉은 18조원에 달하는 KF-X 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보잉은 대한항공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KF-X 사업을 수주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KF-X 사업은 현재 공군주력기인 KF-16보다 우수한 미들급 4.5세대 전투기 120대를 양산하는 프로젝트다. 개발비 8조67000억원, 양산비 9조6000억원 등 총 18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KF-X는 노후된 F-4와 F-5 전투기를 대체하게 되는데, 사양은 1만80000파운드급 쌍발엔진을 장착하고 최고속도가 마하 1.97 이상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2025년까지 실전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잉은 당초 대한항공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쌍발 전투기인 'F/A-18 슈퍼 호넷'을 대한항공이 라이센스 생산하는 방식으로 KF-X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었다. 업계에서는 2025년까지 실전배치하는 일정을 맞추려면 기존 기체를 기반으로 개량하는 방식이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보잉은 KF-X에 전폭적인 기술이전도 제공한다는 방침이었다. 차세대 전투기(F-X) 사업을 따낸 '록히드마틴'이 핵심기술을 이전하지 않는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제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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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재 (218.145.xxx.xxx)
- 2015-01-22 14:45:48
- 엘란님//입찰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들러리도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