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개발
우리군이 상륙돌격장갑차를 개발한다는 기사가 있내요.
신규개발은 아니고, 기존의 KAAV7을 개조,성능개량을 통한 개발인듯합니다만....
잘만 만든다면 상당히 상품성이 있을듯 하내요.
군은 해병대가 보유 운용하는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000량을 전량 신형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새로 개발될 상륙돌격장갑차는 약 10년간의 선행·탐색 연구개발과 양산과정을 거쳐 전력화할 것으로 보인다.
방위사업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상륙돌격장갑차Ⅱ' 사업의 선행 연구를 위한 용역발주 계획을 14일자로 고시했다. 선행 연구를 맡을 사업자는 오는 3월 말 선정될 예정이다.
해병대는 운용 중인 상륙돌격장갑차의 수명 주기가 임박했다는 판단 아래 전투 중량이 늘어나고 수상 운행속도도 높아지며 화력이 강해진 신형 상륙돌격장갑차의 도입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군과 방사청은 해병대의 요구에 걸맞은 작전요구성능(ROC)을 수립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상륙돌격장갑차Ⅱ' 사업의 선행 연구를 위한 용역발주 계획을 14일자로 고시했다. 선행 연구를 맡을 사업자는 오는 3월 말 선정될 예정이다.
해병대는 운용 중인 상륙돌격장갑차의 수명 주기가 임박했다는 판단 아래 전투 중량이 늘어나고 수상 운행속도도 높아지며 화력이 강해진 신형 상륙돌격장갑차의 도입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군과 방사청은 해병대의 요구에 걸맞은 작전요구성능(ROC)을 수립하고 있다.
방산업체에 따르면 신형 상륙돌격장갑차는 해병대가 현재 운용 중인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를 원형으로 개발하되 출력이 높아진 신형 엔진을 달아 수상 속도를 기존의 시속 13.2㎞에서 20㎞급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40㎜ 유탄발사기와 12.7㎜ K-6 중기관총 대신 최소한 40㎜ 이상의 포를 주 무장으로 탑재하며 탈착식 증가 장갑으로 방어력과 생존성을 높일 것으로 전해졌다. 방사청의 한 관계자는 "국내외 기술의 발전속도와 기술 수준을 파악해 ROC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병대는 미국에서 직도입한 AAV P-7과 이를 국내에서 면허 생산한 뒤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KAVV 약 000량을 보유 운용하고 있다. 군은 신형 상륙돌격장갑차가 예정대로 개발될 경우 오는 2025년부터 전력화에 착수할 계획이다.
방산업체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새로운 상륙돌격장갑차 개발에 성공할 경우 해병대 전력 증강은 물론 해외 수출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 상륙돌격장갑차 시장은 미국 해병대가 차기 장비로 개발해온 고속 EFV의 도입을 예산 문제로 전면 취소한 뒤 이렇다 할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 상태다. 이 관계자는 "미국이 신형 상륙돌격장갑차 개발은 물론 구형 생산도 종료해 세계 각국이 해병대용 상륙돌격장치 수급에 애먹고 있다"며 "국산 상륙돌격장갑차의 수출 전망도 밝은 편"이라고 말했다.
해병대는 미국에서 직도입한 AAV P-7과 이를 국내에서 면허 생산한 뒤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KAVV 약 000량을 보유 운용하고 있다. 군은 신형 상륙돌격장갑차가 예정대로 개발될 경우 오는 2025년부터 전력화에 착수할 계획이다.
방산업체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새로운 상륙돌격장갑차 개발에 성공할 경우 해병대 전력 증강은 물론 해외 수출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 상륙돌격장갑차 시장은 미국 해병대가 차기 장비로 개발해온 고속 EFV의 도입을 예산 문제로 전면 취소한 뒤 이렇다 할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 상태다. 이 관계자는 "미국이 신형 상륙돌격장갑차 개발은 물론 구형 생산도 종료해 세계 각국이 해병대용 상륙돌격장치 수급에 애먹고 있다"며 "국산 상륙돌격장갑차의 수출 전망도 밝은 편"이라고 말했다.
대표 이미지
1123기_kaav탑승,ibs훈련_(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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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마린892 (218.145.xxx.xxx)
- 2015-01-16 10:53:36
- 무장강화보다 출력향상된 신형엔진이 뭔지가 더 걱정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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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ldon (218.145.xxx.xxx)
- 2015-01-16 11:43:46
- 그걸 선행연구에서 결정하는 게 아닌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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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5-01-16 11:41:07
- Sheldon 님 상륙장갑차를 만들면서 가장 먼져 결정해야 하는게 수상주행속도입니다.
이게 얼마를 목표로 하냐에 따라서 개발방향이 180도로 바뀌는거라 가장 먼져 결정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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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ldon (218.145.xxx.xxx)
- 2015-01-16 11:39:24
- 이제 선행연구가 되는데 수상주행속도 같은 건 벌써 결정되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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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5-01-16 11:37:55
- k21 개량형일 가능성은 단 1%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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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5-01-16 11:34:14
- 그런데 이녀석 수출은 않되겠네요.^^
성능이 중국의 양서보병차보다도 떨어지고
미국의 acv보다도 떨어집니다.
머 솔찍히 말하면 상륙장갑차로서 현제 전 세계에서 개발중이거나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모델중에 가장 저성능이네요.
수출은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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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5-01-16 11:32:28
- 유킴 님 아니요 더 가벼운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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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킴 (218.145.xxx.xxx)
- 2015-01-16 11:30:24
- 한화(테크윈)에서 하면, KAAV개량형.. DST에서하면 K21개량형..?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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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218.145.xxx.xxx)
- 2015-01-16 11:29:44
- 제발 이제 한국형이라는 말은 좀 -_-;
한국바다 외국바다라고 바다 환경이 딱히 다른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행태 생각하면 어디서 본 듯한 녀석 마이너 버전에다 곧잘 한국형이란 타이틀을 붙이는데 그런 안이한 발상은 이제 걷어치울때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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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킴 (218.145.xxx.xxx)
- 2015-01-16 11:26:39
- 뭐 적재탄 및 급탄을 어떻게처리하냐에따라 다르겠죠. CTA로가면 포탑뒤통수에 탄을 적재해서 무인화로 내부공간(보병수송공간)확보를 하려들겁니다. 그리되면 오히려 CTA포턉이 수면위에부분이 더 무거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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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는과학의예술 (218.145.xxx.xxx)
- 2015-01-16 11:24:55
- 어느정도 엔진이 달릴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