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북괴 특작부대 대응용 포켓 건쉽
북괴 특작부대가 침투후 산타고 이동하면 찾기가 쉽지 않을탠데 말이죠.
앞으로 FLIR 장착한 헬기가 점차 많아지겠지만 (수리온, 아파치, LAH, 등) 헬기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장시간 체공할수 있는 항공기는 어떨까 싶네요.
북괴 특작부대가 후방 침투하면 가장 중요한게 놈들을 차단하는거일탠데,
공군 CN-235나 C-130를 포켓 건쉽으로 단시간내에 개조할수 있는 키트같은거 도입은 어떨까요?
C-130 몇대를 특수전용으로 개조한다고 하던데...FLIR은 당연히 장착되겠고, 염가형 유도 로켓이나 기관포 달수 있게 유사시 잘 써먹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맨패드가 없다는 전제하겠죠...
북괴 특작부대가 전시 후방 침투할때 맨패드를 가지고 침투할까요? 엄청 짐될꺼 같은데..
이런 포켓 건쉽 컨셉은 많은데 정작 도입한 나라는 미국과 요르단 밖에 없는거 같네요.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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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heydia (218.145.xxx.xxx)
- 2014-12-12 10:25:48
- 후방에 침투한 적 특작부대는 건쉽도 좋지만, 이미 리퍼같은 무인공격기가 등장한 상태인지라... 아무래도 대세에 따라 무인기쪽으로 가닥을 잡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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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imals (218.145.xxx.xxx)
- 2014-12-12 09:59:28
- 저런 건쉽은 대규모로 몰려오는 게릴라들에게는 적합하지만 소수로 은밀히 침투하는 특수부대들에 대한 대응용으로는 좀 부적합하지 않을까요? 물론 해상에서의 대 공기부양정이나 대침투 임무같은 것은 괜찮을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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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피 (223.62.xxx.xxx)
- 2014-12-12 09:45:24
- 북한지역에서의 사용이라면 저도 찬성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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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피 (223.62.xxx.xxx)
- 2014-12-12 09:42:47
- 실제적으로 그동안 사용해온 미군의
여러종의 건쉽은 대게릴라전에 주로
사용됐지만 모두 자국 영토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사용됐습니다
남한지역내의 조밀한 인구 밀집도와 민간인 시설. 차량. 그리고 좁은 전장구역과 종심에서 한국군이 쪽집게
사용하듯 특작부대원들만 골라서
공습을 할 능력이나 배짱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