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LCH/LAH는 말그대로 쓰레기에요. 쓰레기.
LCH/LAH는 말그대로 쓰레기에요. 쓰레기.
군에서는 그렇게 전용공격헬기 만들어달라고 하는걸,
모 부서에서 수출용 헬기여야 된다고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여서 민수 헬기 형태 만들어 놨는데,
그 민수헬기를 해외 업체 상용헬기 그대로 가져와서 만든다...
구매자가 제정신이라면 정품 메이커하고 중국제 라이센스판하고 같은 가격이라면 뭘 살까요?
(중국제라고 한건 한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비유적으로 설명한겁니다. )
제정신 가진 사람이면 당연히 정품 사겠죠.
딱 20년 전에 그짓을 이미 한번 했었죠.
SB427/429라고 공동 투자 공동 연구 개발해서 수출라이센스도 받은 헬기...
그래서 팔린 곳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벨사 정품 안사고 한국제 삽니까?
벨사 정품은 잘 나가고 있는데 한국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CH/LAH도 똑같을 겁니다.
부처간 이기주의와 알력의 상징으로 돈은 돈대로 쏟아붓고, 팔리는대는 한국내 군대와 관공서에 밖에 안팔리고,
실제로는 딴나라에서 다 만든 헬기 성형만 하고서는 외부에는 수백대의 수출가능성이 있는 명품 국산헬기 라고 우기겠죠.
차라리 수리온은 군 요구사항을 초과달성이라도 했지, LCH/LAH는 군 요구사항도 충족못하고, 모 부처 요구사항도 충족못하는 처치불가수준의 폐기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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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거시기 (218.145.xxx.xxx)
- 2014-10-16 14:47:39
- 인도네시아도 아파치를 보좌할 자국산 Gandiwa 공격헬기 개발 필요성을 인니 국방장관이 언급했었는데 우리나라와 인니가 수리온 공격형과 Gandiwa 중에서 한 기종을 택해서 양국이 사용할 전용공격헬기로 정하고 합작개발 생산한다면 좋겠습니다...
인니는 자국에서 면허생산하는 Bell 412를 기반으로 텐덤식 전용공격헬기 Gandiwa를 개발하려는 모양이던데 우리도 과거 삼성항공에서 Bell 412를 생산했던 경험이 있죠...
카이가 생각하는 수리온 공격형도 인니와 검토하되 일단 싼 비용으로 다수를 조달하여 아파치 가디언을 보좌하는 공격헬기 개념이니 수리온 공격형과 Gandiwa 중에서 코스트가 낮은 기체를 선택해야 하겠죠...
우리와 인니가 개발비용을 나누어 부담하면 예산부담도 적어지고 우리는 해병대 신규 상륙공격헬기와 육군 코브라 대체기를 합해 100기 정도 소요분량이 있을텐데 인니 자체 소요분량과 향후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에 수출도 생각할 수 있겠죠... 생산될 기체 명칭을 인니는 Gandiwa, 우리는 삼족오로 명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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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wing (218.145.xxx.xxx)
- 2014-10-16 13:13:25
- 군용을 민간용으로 개조하는건 기술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는 일은 아니고 헬기에서는 실제로 빈번히 있는 일입니다. 다만 그게 팔릴것인가는 기술과는 약간 다른 차원의 문제죠. 또 민간용 인증을 받지 못하면 법적으로 아예 민간에선 쓰지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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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218.145.xxx.xxx)
- 2014-10-16 11:42:36
- 그래서 그냥 군용을 민간용으로 쓰면 되지 않겠습니까? 왜 민간형을 군용으로 써야하는지 노이해. Ka-32도 원래 러시아의 해군작전용 헬기에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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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218.145.xxx.xxx)
- 2014-10-16 11:41:14
- 군용으로도 쓰고 민간용으로 쓰고 그럼 좋기야 하겠죠. Ka-32처럼 그런 사례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쓰레기라니...넘 심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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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imals (218.145.xxx.xxx)
- 2014-10-16 11:35:30
- 수리온을 해보니 헬기 독자개발이 제법 만만치않다는 걸 이제는 제대로 알아챈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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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김민석) (218.145.xxx.xxx)
- 2014-10-16 11:26:29
- 수리온은 군용 헬기 개발사업이라 유콥은 수리온 민수헬기 인증에 어떠한 도움이나 책임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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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김민석) (218.145.xxx.xxx)
- 2014-10-16 11:26:09
- 인증 비용때문 아닌가요?->인증 비용과 시간, 부담이 드는 반면에 인증해서 수출전망이 그리 밝지 않아서, LCH 에는 해외 공동개발 형식으로 "해외 파트너가 인증을 책임질 것"을 명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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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4-10-16 11:18:08
- 그렀다고 수리온이 실패한 사업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수리온은 실패한 사업은 아닌데요.
어짜피 우리가 처음 만들어본 헬기 불티나게 수출될거라고 기다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당연히 lch가 불티나게 팔릴거라고 보는 사람도 지금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팔리지도 않을 lch때문에 lah의 성능이 낮아지는걸 비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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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스 (218.145.xxx.xxx)
- 2014-10-16 11:15:49
- 인증이라는 것은 허울이죠.
사업시행전까지는 블루오션으로 시장성을 장미빛으로 물들이다가, 사업시행후 양산시점에서는 레드오션이 되어버리는것이 사업인가요???
결국, 구라치다 시장성 없으니 돈들여서 인증안받겠다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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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스 (218.145.xxx.xxx)
- 2014-10-16 11:11:08
- 아마 수리온 도입할때 블루오션이라 말했던 분들이 꽤 있으셨을텐데 말입니다.
지금쯤 수리온이 세계로 뻗어 나가서 팍팍 민수시장에 진입할거라 나팔불던 사람들이 꽤 있으셨죠.
그러나 현실은 냉혹하죠. 그때 레드오션 말했던 사람들은 매국노급 아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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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4-10-16 11:05:49
- 그런데 수리온이 인증 못받은건 인증 비용때문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수리온을 인증 비용을 들여서 인증을 받고 수출하는게 오른 이야기지
수리온이 인증을 못받아서 인증 받을 모델을 만든다는게 말이 않되는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