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국산 전투기의 타게팅포드의 개발 기술은 과연?
EOTS 국내 개발 기술 비용 평가..
2010년.
2010년.
굉장히 긴 파일인데..2010년에 발표한 조사서랄까 연구서입니다만..발췌 했습니다.
"
국방기술품질원에서 발간한 2010 국방과학기술 조사서(8)에 의하면
복합 전자광학 탑재체의 기술중.. 분류 기술은
= 선진국 대비
탑재 구조 기술 79%,
안정화 기술 72%,
센서헤드 구동기술 80% 수준이다.
탑재 구조 기술 79%,
안정화 기술 72%,
센서헤드 구동기술 80% 수준이다.
전자광학 센서기술은 선진국 대비
가시광 검출조사 기술 74%,
가시광 광학기술 78%,
가시광 검출 신호처리 기술은 58% 수준이다.
가시광 광학기술 78%,
가시광 검출 신호처리 기술은 58% 수준이다.
적외선 영상센서 기술은
적외선 검출 기술 73%,
광학 기술 80%,
신호처리 기술이 79% 수준이다.
광학 기술 80%,
신호처리 기술이 79% 수준이다.
레이저 검출 및 신호처리 기술 수준은 78%,
레이저 광학계 기술은 65% 수준이다.
레이저 광학계 기술은 65% 수준이다.
이러한 EOTS의 국내 기술 수준은 선진국에는
못 미치지만 우선 순위를 고려한 정책적인 뒷받침만 주어진다면 활발한 연구 활성화로 국내기술이 업그레이드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못 미치지만 우선 순위를 고려한 정책적인 뒷받침만 주어진다면 활발한 연구 활성화로 국내기술이 업그레이드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Table 5는 EOTS 장비의 국내 개발과 양산 측면에서 주요 구성품인 내부 광학계, 외부 광학창,
영상센서, 레이저 모듈, 외부 구조물에 대한 기술비용을 분석 평가한 결과이다.
국내 개발 측면에서 내장형은 공간제약에 따른 복잡 구조로 성능 달성의 시행착오 비용 발생이예상되고,
외장형은 광학창의 국내개발 가능성이 있다. 외부 구조물 측면에서 내장형이 긍정적인 부분이 있지만, 공간제약에 따른 시행착오 비용의 상쇄에 한계가 있다.
생산적 측면에서 내장형은 "사파이어 광학창 및 레이저 모듈의 국내 생산성이 미흡하여 비용증가가 예상된다"<=
외국의 개발 생산 사례를 보면 외장형인 Sniper의 생산 비용이 ILS를 제외하고
300만$이지만 내장형은 400만$ 이상으로 예상된다.(사족: F-15k의 타이거 아이는 80만불)
외국의 개발 생산 사례를 보면 외장형인 Sniper의 생산 비용이 ILS를 제외하고
300만$이지만 내장형은 400만$ 이상으로 예상된다.(사족: F-15k의 타이거 아이는 80만불)
현재시점은 2014말.. 상당히 바뀌엇다고 생각됩니다만..
..
그러나 어잿던 최근에..
LG 이노텍에서 사파이어 윈도우 패널을 대량생산하는 첨단 공장을 만듬. 어느 분이 이번 군사장비박람회(전시회?)에서 보셨다는 국산 사파이어 윈도우 (패널창)도 LG 이노텍 공장에서 생산한 것인 듯합니다만.
이미 크기는 문제가 안되며, 일단은 반도체 소자. 그리고 핸드폰의 창. 그리고 군수.(내장 외장형의 EOTS)
LG 이노텍에서 사파이어 윈도우 패널을 대량생산하는 첨단 공장을 만듬. 어느 분이 이번 군사장비박람회(전시회?)에서 보셨다는 국산 사파이어 윈도우 (패널창)도 LG 이노텍 공장에서 생산한 것인 듯합니다만.
이미 크기는 문제가 안되며, 일단은 반도체 소자. 그리고 핸드폰의 창. 그리고 군수.(내장 외장형의 EOTS)
KFX의 공간만 허락한다면 EOTS등을 포함한 타켓탕포드를 개발하는데는 별로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개발해서 FSC에 연동하기만 하면 되니까..머 우선 외장형의 개발이 잘되었으면 합니다만..
듣기론 연구예산 (funding)의 문제가 있으니까 아직은..그런다고는 하지만요.
이건 저번에 여기서 나왓던 삼탈의 t-pod..
요건 국산개발로 지정(?) 되었엇다는 넥스윈..
생긴게 맘에 꽤 안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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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절대독종 (218.145.xxx.xxx)
- 2014-10-06 01:25:59
- 최소 KFX엔 국산 AESA레이더와 국산 항전장비가 장착될 거라 봅니다. TAC 선정에 발목 잡힐까 염려되긴 하네요. 엔진은 나름 장단점이 있으니 애매하지만 일단 부피가 더 작은 쪽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도 불확실한 요소가 너무 많네요. 원천 기술 확보를 게을리하고 이공계 엔지니어를 무시한 대가를 치르는 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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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wing (218.145.xxx.xxx)
- 2014-10-06 10:18:49
- 그리고 밑의 넥스원 광학장비는 보라매용은 아니고 TAC/EO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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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wing (218.145.xxx.xxx)
- 2014-10-06 10:17:39
- 저기서 말하는 사파이어 광학창은 쉽게 말해 광학창 앞에 있는 투명 유리들을 말합니다.. 특정한 소자등이 아니라요. 사파이어의 경우 인공적으로 크게 제조할 수 있는 물질 중에서도 투명도가 좋고 경도/강도가 좋은 편이어서 큰 힘을 받는 비행체의 전면 유리(주로 초음속 전투기의 광학장비 덮개)에 많이 쓰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게 소요가 없어서 국산화가 안되었었는데 최근에 TAC/EO도 있고(시제품은 국산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도 보라매의 광학장비 소요도 있고 해서 국산화 한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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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피리2 (218.145.xxx.xxx)
- 2014-10-06 09:38:41
- 2010년 그후4년더 연구했을테고 더진전됬겠지요?LIG AESA레이더 기술도 거의다 화보했다 홍보하던데 국산을 달고 만약 부족하면 기술을 사서라도 국산을 다는게 KFX사업목적에 부합하는것 아닐까요??주요장비 사다 조립하려면 KFX접고 완제품 사다쓰는게 더 날겁니다,현대 포니도 처음은 외제 부품 많았지만 지금은 거의 국산아닙니까?그당시 대우 르망은 GM부품 많이 썼는데 현대 포니가 더많이 팔렸고 지금도 쉐보레 보다 현대차가 훨신 많이 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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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OS (218.145.xxx.xxx)
- 2014-10-06 02:56:33
- 이스라엘쪽과 교류가 조금 있는 모양입니다.
두번째 사진의 것인데 이게 F-16I 수파에 달린 물건하고 앞쪽 렌즈부분과 아랬쪽 안테나만 다르고 똑같이 생겼었습니다.
옆쪽 점검창 위치까지 똑같던데 솔직히 이스라엘 기술 사온걸테죠.
사실 이건 타겟팅포드일 수도 있고 정찰포드일 가능성도 있지만요.
어쨌든 이스라엘과 어느정도 교류가 있는것은 분명하니 꼭 미국 기술에 의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록마 아니래도 돈들고 돌아다니면 기술 파는데는 한두군데 찾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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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arte (218.145.xxx.xxx)
- 2014-10-06 01:55:40
- 음.....개인적으로 저런건 반드시 국산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80% 정도의 기술력이면......사실상 해당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선행 "지식"이 있는 정도인셈이라.....상당한 자금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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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독종 (218.145.xxx.xxx)
- 2014-10-06 01:25:59
- 최소 KFX엔 국산 AESA레이더와 국산 항전장비가 장착될 거라 봅니다. TAC 선정에 발목 잡힐까 염려되긴 하네요. 엔진은 나름 장단점이 있으니 애매하지만 일단 부피가 더 작은 쪽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도 불확실한 요소가 너무 많네요. 원천 기술 확보를 게을리하고 이공계 엔지니어를 무시한 대가를 치르는 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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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 jack (218.145.xxx.xxx)
- 2014-10-06 00:26:46
- 아직 투자해야할것이 많네요
자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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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청풍 (218.145.xxx.xxx)
- 2014-10-05 22:50:07
- 사진은 접해보았었는데..내역이 이렇군요..몰랐던 내용에 대해 발제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연구비 좀 투자하면 가능성이 엿보이는데..지원좀 해 주면 좋을것 같은데..
향후 무인기에도 필요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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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유아비 (218.145.xxx.xxx)
- 2014-10-05 21:49:04
- 않준다잔아요.. 타이거 아이 사건으로 그 난리친게 언제인데..
아.. 삼성탈레스도 개발하고 잇던가..잘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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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아이 (218.145.xxx.xxx)
- 2014-10-05 21:39:49
- 정 안되면 기술이전이라도 받아내서 만들려고 하겠죠.
당장 급한게 그쪽이죠. 유지비를 보나,현실성을 보나,다른 기체 적용을 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