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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03을 풀 스텔스 형상에 사이즈가 좀더 확장성있게 크게 만들더라도 기본 기동성에 문제가 적은 이유
C-103을 풀 스텔스 형상에 사이즈가 좀더 확장성있게
크게 만들더라도 기본 기동성에 문제가 적은 이유
스텔스 형상 의미는 외형형상의 부분적인 스텔스 기술적용 수준이 아니라.
5세대기에 준하는 발전을 고려한 외형 스텔스형상+
대형내부무장창 +스텔스 소재 의 의미 입니다.
5세대기에 준하는 발전을 고려한 외형 스텔스형상+
대형내부무장창 +스텔스 소재 의 의미 입니다.
전투기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기동성입니다.
하지만 시대가 흘러가며 기동성은 기본이고 , 많은 기본 무장을 내부화한 풀 스텔스 성능과
전자및 광학 감지 및 네트워크 능력이 생존에 필수 요건이 되고 있습니다.
멀리보자면 kfx의 30년~40년 미래는 드론을 이끄는 동시 작전 능력까지 요구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공군의 기존의 보유 기종 때문에 KFX는 공대공쪽에 임무 비중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바다가 3면인 한반도 지형을 고려하면 기존 C-103 의 너무작은 덩치는 임무 확장성이 떨어지고 내부연료량이
적어 채공능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어 작전에 큰 장애를 주게 됩니다.
공중급유기가 있더라도 한반도 주변 해상권과 타격능력을 고려하면 KFX는 기본적인 장거리 항속 작전 능력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적인 북한을 고려하면 벙커버스터같은 무거운 무기 운용도 하려면 기체 사이즈는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C103은 기존 15m에서 약1m 키운 16.5~17m정도 크기를 확장될 필요가 있습니다.
대형 내부무장창+ 전자및 광학 센서 공간 확보로 확장성도 여유가 있습니다.
원론적으로 돌아가면 C103 전투기가 조금만 커지면 스텔스 형상까지 공기역학적 이지 못한데
기동성까지 떨어져 문제가 생길 것이라 우려하는 분들이 많아
아래에 그런 문제가 발생 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1.C-103은 강력한 쌍발 고추력에 동급중 비교적 작은 기체 입니다.
즉 같은 F-414급 엔진을 쓰는 KFX C103은 사이즈를 키우 더라도 길이16.5m/주익폭 11m 급 이며
즉 같은 F-414급 엔진을 쓰는 KFX C103은 사이즈를 키우 더라도 길이16.5m/주익폭 11m 급 이며
F-18E/F 은 18.31m/주익폭 13.62m 급 입니다.
C103 크기를 1m 이상 확장한 C-103 KFX 형상 이더라도 F-18 E/F보다
길이1.8m 폭이 2.62m 약 2m정도 작은 크기입니다.
즉 추력은 같고 F-18E/F 보다는 훨씬 더 작은 기체라서 기본 항력이 많이 줄어 듭니다.
예를 들자면 같은 힘을 받는 일반화살보다 애기살이 화살 살대가 짧아 공기역학적으로 항력이 적어
더 빠르고 더 강한 이유와 같습니다.
KFX C103에 위와 같은 장점은 스텔스 형상을 위한 공기역학적 형상에 역행하는 항력 발생요소와
대형 내부무장장착으로 인해 기체 체적이 늘어나며 생기는 항력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C-103의 기동성은 전투기로서 기본 무장을 한상태에서 F-18 E/F 이상급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동급 사이즈 엔진의 발전 속도가 좋아 추력에 기술적 여유가 있습니다.
C-103이 채택할 예정의 F-414나 Ej-200 엔진은 거의 동급 크기며 90년초에 개발된 21~25년 이전 기술입니다.
그만큼 제작 소재나 기술적 수입 보안 장벽이 낮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최신엔진의 제작 기술은 잠재 적국의 전투기 엔진으로 전용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적 이전 보안이 상당히 심한 분야 입니다.
최신엔진은 기술이전 이나 자체 생산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F-414급은 비교적 구형이라 제작 기술을 수입 하기가 용의합니다.
동급 최신엔진 중 GE가 발표한 F-414 EPE 모델에서 26000파운드 추력에 성능이 20%정도 올라 갔습니다.
더구나 엔진연비도 1~2% 줄었다고 합니다.
KFX가 C103으로 크게 만들어 지더라도 10년~20년 이후 엔진을 수리 교체할 타이밍에
동급 최신엔진 중 GE가 발표한 F-414 EPE 모델에서 26000파운드 추력에 성능이 20%정도 올라 갔습니다.
더구나 엔진연비도 1~2% 줄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발전은 엔진 소재 기술 발전으로 자연스럽게 따르는 현상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분야 입니다.
KFX가 C103으로 크게 만들어 지더라도 10년~20년 이후 엔진을 수리 교체할 타이밍에
그 시대에 맞게 좀더 고성능으로 추력을 업그래이드해서 KFX 성능을 더욱 확장할수 있는 기술적 여유가 한번 더 있습니다.
3. C-301스텔스 외형형상은 최신 설계 디자인 기술을 적용하면 공기역학적으로 불필요한 항력이 발생할 확율이 낮습니다.
이부분은 공학적이기도 하지만 공간 디자인 적인 기술 측면이 많습니다.
컴퓨터 설계와 시뮬레이션이 발전한 현대에는 컨셉만 정확하다면 전파를 회피하는
스텔스 형상과 공기역학적인 문제의 차이를 설계 기술과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해 가며 극복 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기존 C103은 너무 작은 플렛폼이라 사이즈를 약1m정도 키워야 확정성 좋다는 것이며
1m를 키우더라도 전투기 기동성에는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기체 확장성 검증을 고려한 기체만 만들고 나머지는 빈공간 으로 남겨 둔후 2030년대-20년후에 만들어 채워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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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검은선장 (218.145.xxx.xxx)
- 2014-07-09 09:41:27
- 화력터널님 f-22와 B-2를 비교하면 날개폭이 50m인B-2가 RCS가 더 적습니다.
스텔스성은 기체 체급 크기와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스텔스성은 외형형상의 깨끗한 컨트롤에 있습니다.
체급이 작은많큼 확장성이 줄어들고 나중에 안테너 하나라도 넣을려면 외부로 울퉁불퉁하게 돌출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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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ine77 (218.145.xxx.xxx)
- 2014-07-09 07:25:48
- 그냥 밀리터리 취미이신 분의 넋두리로 알겠습니다.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BOTZMAN님의 이야기까진 아니더라도 항력이나 엔진추력에 의한 항공기 특성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입보다 감성보다 수많은 실험과 수학적 검증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설사 형상이 나온다고 쳐도 항력이 어떻다 저떻다 검증할 능력 및 실력 및 장비 갖춘분
저를 포함해서 아무도 없습니다.
그냥 변진섭의 희망사항 들은 것 셈 치면 될 이야기지 진지하게 토론할 의제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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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LTZMAN (112.148.xxx.xxx)
- 2014-07-09 07:00:40
- 몇가지 전제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항력을 크게 좌우하는 부분은 전면형상면적입니다. 정면에서 보았을때의 면적이 크리티컬한 요소지요. 그리고 애기살이 기존살보다 빠른 이유는 가볍기 때문이지 짧아서 항력이 작아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설계에 따라 긴살이 항력이 작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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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fu007 (124.49.xxx.xxx)
- 2014-07-09 06:55:36
- kfx목표는 세미스텔스에 현재 설계중인 기체형상에서 좀더 키우고 엔진도 f414 업그레이드 버전 들여오면 좋을것 같네요 내부무장창이나 내부연료를 많이 실을수잇게 기체가 지금보다 커야하고 엔진도 ge에서 새로 개발한 엔진 들여오는게 좋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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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fu007 (124.49.xxx.xxx)
- 2014-07-09 06:50:42
- 세미스텔스도 못만든 판에 그런 걱정하지맙시다 블록1이나 잘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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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man (218.145.xxx.xxx)
- 2014-07-09 06:39:33
- 많이 커지는 것이라면 몰라도, 조금 차이로 내부무장능력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기 떄문에(그러니까, 한줄로 밖에 안 들어가느냐 앞 뒤 두 줄로 들어가느냐 등) 약간 키우는 쪽으로 고려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부연료량도 중요하구요. F-22가 큼직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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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man (218.145.xxx.xxx)
- 2014-07-09 06:35:43
- RR에서도 사업 따내기 위해 EJ-2X0을 제안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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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티컬파우치 (223.62.xxx.xxx)
- 2014-07-09 04:59:21
- 근데 1m커진만큼 가격은 오르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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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218.145.xxx.xxx)
- 2014-07-09 03:27:49
- F-35라는 5세대 미들급 전투기 표준이 있는 만큼 KF-X는 그것과 다른 방향으로 가야됩니다. F-35가 못하는 게 뭘까하는 것인데 F-35는 5세대 전투기들간의 교전을 상정하고 만들어진게 아니죠. KF-X가 가야할 방향은 대략 정해졌습니다. 카운터 스텔스에 특화된 5.5세대 요격전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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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218.145.xxx.xxx)
- 2014-07-09 03:18:57
- KF-X의 크기를 키우게 되면 스텔스 디자인을 적용하더라도 광학센서에 걸릴 확률이 증가합니다. 가금적이면 작으면서도 스텔스가 되는 디자인이어야겠죠. 폭격능력은 차후에 등장할 국산무인기조 있고 F-15K를 대체할 경폭격기도 생각해볼 수 있으니 KF-X는 추중비가 뛰어난 요격전투기 성격이어야 하고 그 크기는 작은게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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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선장 (218.145.xxx.xxx)
- 2014-07-09 02:07:23
- epe 엔진은 아직 못만드는 것이 아니라 예산절감이 필요한 미군이 필요성이 모호하고 최신 고급 기술 오픈 문제로 안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