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F-X 향후 일정
작성자 : 안승범(221.139.xxx.xxx)
입력 2014-07-04 00:38:29
  • 조회수 27980
  •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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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일정

어제 7월 3일 오후 5시 이후 기준으로 KF-X 형상은 <쌍발> 기체로 하는 것으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이후 일정은

8월에 한국과 인도네시아 사이의 공동개발 협상이 있으며

8월말 가까이에 KIDA의 사업타당성 7차 결과가 기다리며

바로 체계개발기본계획안이 방위사업청 추진위원회에 올라 갑니다.

 

체계개발 계약은 12월에 아마도 KAI와 하게 되며 사업이 착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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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별도로 LAH 국내업체 선정은 7월 16일주에 결정 난다고 하는데요 ??

 

또한 MOH-2 해상작전헬기 사업의 <국내개발 OR 해외직구매> 결정은

 

8월 중순에 있을 예정이지만 늦어질 수 있다는 얘기도 있고요.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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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안승범 (218.145.xxx.xxx)
    2014-07-04 01:56:58
    여전히 세상이 자기들 마음데로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여기에 글을 올리신 <KF-X 쌍발안> 지지자님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단언 합니다.

    <단발안> 지지자님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제가 아는 상황은 여기에 계신 KF-X 쌍발안 지지자님들 여론이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18
  • 안승범 (218.145.xxx.xxx)
    2014-07-04 01:27:19
    자유펑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글이 짧은게 저의 단점 입니다.

    KF-X 쌍발안 결정은 1주일전에 KAI가 더이상 체계개발이 지체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갖게 되면서 그나마 어제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
  • 안승범 (218.145.xxx.xxx)
    2014-07-04 01:21:34
    바이킹은 실사결과 우리가 사용할 대수확보와 상태가 우수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내가 비좁은걸 장시간 타고 있으라고 하면 많이 답답할텐데,
    1970-80년대 S-2 때 승무원들도 아닌데.
    3
  • 자유펑 (218.145.xxx.xxx)
    2014-07-04 01:20:24
    안승범님 발제글만 보면 웬지 설래고 가슴 시원합니다
    신속 정확 깔끔 정보 감사합니다 ...^^
    1
  • 안승범 (218.145.xxx.xxx)
    2014-07-04 01:17:01
    또한 MOH 사업도 시한폭탄으로 보이구요.
    0
  • 안승범 (218.145.xxx.xxx)
    2014-07-04 01:15:52
    지금부터 가까운 장래에 - 단기적으로는- KFX가 문제 보다는 maxi 김민석님이 지적한데로 LAH가 산으로 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어제 기밀 누출 사건으로 현역 장교와 업체가 털렸다는 기사 내용에 정작
    LAH 관련 부분은 없었던 거로 봤습니다.

    LAH 터렛건 관련 하여 기밀누출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1
  • BOLTZMAN (218.145.xxx.xxx)
    2014-07-04 01:06:31
    그럼 거의 바이킹으로 가겠네요. 올려주신 KFX소식은 정말 신선한 정보이지만 정식체계개발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아무것도믿을 수 없어 바이킹초계기같이 잠시 묻힌 정보들이 더 궁금하네요. 록마가 미해군에 제안한 COD개조안이 이 사업에 영향이 있을까요?
    0
  • 안승범 (218.145.xxx.xxx)
    2014-07-04 01:04:33
    새로 만드는 항공기들을 위한 사업은 2020년에 P-X 사업으로 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역시 사업획득목표는 P-8 포세이돈에 맞춰져 있습니다.
    1
  • 안승범 (218.145.xxx.xxx)
    2014-07-04 01:03:15
    자기네 기체가 한국에 발을 들여 놨다고 해서 될것이라는 것은 착각 입니다.
    1
  • 안승범 (218.145.xxx.xxx)
    2014-07-04 01:02:19
    비즈니스 제트기 개조 얘기는 특정업체 한 사람의 주장에 불과 합니다.
    1
  • 안승범 (218.145.xxx.xxx)
    2014-07-04 01:01:17
    BOLTZMAN 님 / 무기한 연기는 아니고요, 10월에 사업방향을 재정비 합니다.

    해군이 원하는 방향은 까치살모님이 언급한 내용에 잘 나와 있습니다.
    특히 예산이 S-3 바이킹에 맞춰져 있어서 비즈니스 제트기 개조 항공기들은 어렵습니다.
    2015년에 다시 시작할 예정 입니다.

    그동안 새로 만든 항공기들이 후보로 많이 언급되었지만 이번 사업은 LOW급으로

    새로 제작하는 항공기들은 당분간 들어오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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