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F-35가 에어쇼에 출품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F-35가 에어쇼에 출품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F-35를 계약서에 찍기 전에 올해 에어쇼에 초청해서
실제 스텔스 성능으로 비행하게 해서 레이더에 어떻게 탐지되는지를 검사해보고 사겠다고 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미국으로부터 F-35의 스텔스성에 대한 기밀자료를 건내 받아서 알고는 있다고 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종이나 전산 상의 수치지 실제로 탐지를 해본건 아닙니다.
여기에서 [실제 스텔스 능력으로 비행]이 중요합니다.
미국은 스텔스기가 자국 혹은 동맹국 영공에서 일반적인 작전을 할 때 레이더에 걸리지 않게 하면 각 공항의 영공관리나 법률적인 문제 그리고 스텔스기의 성능 노출 등의 이유로 RCS 증가 기능을 사용해서 레이더에 탐지 되게 해서 돌아다닙니다.
그러니 일반적으로 들어와서 돌아다니는 걸 레이더로 찍어봐야 성능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실제 스텔스 성능으로 비행] 하도록 해서 우리군의 레이더로 직접 탐지하여 스텔스 성능을 확인해보고 구매를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http://festival.aerospace.go.kr/index.php
올해는 9월에 사천 에어쇼가 있으니 여기 출품하라고 하고 하는 김에 스텔스 성능 테스트를 받고 가라 라고 하면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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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5thsun (218.145.xxx.xxx)
- 2014-03-31 13:34:13
- 그런대 참 희안한게
1. F-35는 쓸만한 스텔스기다. -> 이러면 대량으로 사야 됩니다.
2. F-35가 스텔스라는건 구라다. -> 이러면 뜯어볼 이유도 없습니다.
그런대 소량만 사서 뜯어보자. 라는건 F-35를 어떤 기체로 보고 주장하시는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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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님 (218.239.xxx.xxx)
- 2014-03-31 23:46:25
- 유파 2대만 구입해서 분해해보자는 주장은 못본듯~ 하긴 뜯어봤자 도둑질해갈꺼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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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가치 (218.145.xxx.xxx)
- 2014-03-31 19:42:19
- 방사청 록마하고 협장 잘못하면 이 기회에 대대적인 인사 이동 조치 해야합니다.
책임자 문책도 꼭 같치 해야겠져.
언론도 철철하게 파 헤쳤 공론화 해줘야합니다.
희망 사항이 너무 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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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 (218.145.xxx.xxx)
- 2014-03-31 19:26:42
- 방사청이 록마에 2조원 투자하라는 것도 웃기는 말이죠
원래 4월에 체계개발 업체선정을 공고하고 6월에 우선협상업체를 결정 한다고 해놓고
록마에게 투자하라! 고 한다면 뭐하러 4월에 공고하고 6월에 우선 협상업체를 선정 한다고 하느냐 이거죠
짜고치는 고스톱과 뭐가 다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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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인19 (218.145.xxx.xxx)
- 2014-03-31 19:12:25
- 작년 에어쇼에서도 f-35, 유로파이터, f-15se는 실 기체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fx사업 막바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곳도 우리나라에 실기체를 보내지 않았죠.
한마디로 우리나라 시장은 x무시 당한겁니다.
항상 미제 전투기만 골라왔으니 미국 이외의 다른 국가가 참여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내부 적으로 f-35라고 방점을 찍어놓고 시작했던 사업을 방사청이 돌려세웠지만
그 기종도 f-15se였습니다.
왜 우리 시장은 이리 무시 받는걸까요?
기실 이번에 굳이 f-35를 사야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유로파이터보다는 라팔이 더 성능적으로 우위였으니 프랑스 닷소를
설득하여, 이번 만큼은 공정하게 평가하겠다고 했다면 더욱더 유리했을 사업이었구요.
(공대지 능력도 이제 통합중인데다 aesa레이더도 이제 달겠다고 하는 유파에 비하면 라팔이 훨씬 완성도
높은 기체에 해당하죠)
그러나 우리는 그런거 없이 전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전투기 생산 업체인 닷소사에게 와줬음 좋겠지만
정 오기 싫음 관두라는 갑의 입장을 내세웠고, 대신 미국에는 을의 입장을 내세웠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f-35가 올일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구입하여 우리나라 기체가 되면 오겠죠.)
방사청이 결정한걸 정치적으로 뒤집어 엎기까지 하면서 f-35구매의지를 보여줬는데
록마가 뭐가 아쉬워서 한국에 f-35를 갖다놔줄까요?
스스로 을의 입장을 자처한 국가에게 뭔가를 해줄 국가, 기업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에어쇼는 앞으로도 국산 기체와 주한 미군 기체만 득시글 거리는 행사가 될겁니다.
(작년에는 미군 기체도 거의 안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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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매3 (218.145.xxx.xxx)
- 2014-03-31 17:44:18
- maxi님//
그럼 ......공군이 나서서 확인 안하면 누가 하기는 한건가요?
진선님 말씀대로 ...관광 다닌거 아니라 생각해야겠지요??
공무 처리하는 방사청이...보고 왔다고 하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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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 (218.145.xxx.xxx)
- 2014-03-31 16:15:41
- 그럼 눈 뜬 장님들은 뭐하려 비용 쓰면서 다녔을가요?
관광 다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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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김민석) (218.145.xxx.xxx)
- 2014-03-31 15:32:28
- F-35 및 모든 FX 대상기종은 RCS 성능 분석을 한국 공군이나 국과연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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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매3 (218.145.xxx.xxx)
- 2014-03-31 15:24:13
- 5thsun님//
작년에 기종 선정 이전...각 기종별 테스트 시 F-35는 조종 테스트 불가하여,
추적기 테스트 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요??
그때, 추적기로 레이더 켜고 RCS등의 성능 분석을 안했다고 봐야 하는걸까요?
만약, 안했다면...과연 무엇을 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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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물사냥 (218.145.xxx.xxx)
- 2014-03-31 14:55:03
- 짜식들 내가 올린 팍파 발제 봤나
좀 긴장이 되긴 하나보네
팔려면 좀더 사실적인 홍보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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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kochu (218.145.xxx.xxx)
- 2014-03-31 14:54:01
- 패권국이 수출용품으로 게임체인저를 팔리가 없습니다. 그냥 그럭저럭한 정도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