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유킴의본격소설>북괴의 신형 고속침투선 분석
(개인적인 분석의 본격소설입니다.그럴싸한 이야기라는거죠.)
1) 최근 공개된 대동강조선소의 함선들은 침투모선과 침투정(반잠수정)의 특수전용 선박이다.
(사진 : 침투정 추정 함선의 상부 광학장비)
우선 저 김정은이가 만지고 있는 광학장비(열영상장비로 보입니다.)를 탑재한 함선은 사다리 아래쪽의 수행원의 키와 비교했을 때 보트급크기의 침투자선으로 보입니다. 스텔시한 외형과 함께 상부의 해치의 밀폐구조로 보았을 때 스텔스 반잠수정으로 계획한 것으로 보입니다. 야간에 열상장비를 통해 우리군의 감시초소의 인원유무 여부를 파악하고 은밀한 침투를 하기 위한 장비조합입니다.
(사진 : 밀리돔 폴라리스님/VSV선형의 침투모함 추정 함선)
다음은 고속주행이 가능한 VSV선체라고 추정한는 함선입니다. 함미의 다련장은 최근에도 용도가 무엇인가 한번 자사방에서 이야기 나온적 있었는데요. 공격용이 아닌, 채프나 플래어같은 기만체를 쏘는 발사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게 3개나 달려있습니다. (함교위에 하나 더 있죠) 그리고 저 돼정은이가 만지작거리는 것은 2연장의 맨패드 거치대입니다. 이 VSV 기반의 빠른속도(100km/h추정)와 방어용 무장이 조합되면 함선의 용도는 하나입니다. 바로 침투모선입니다이 함선이 공기부양정을 대체하는 함선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었고, 도대체 이런 함선을 왜 만드냐는 분도 있었는데,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다릅니다. 접안이 불가한 함선으로 공기부양정을 대체하는 함선은 아닙니다. 또한 직접침투를 위한 함선도 아닙니다. 고속에 다량의 채프/플레어 발사가 가능하며, 2연장의 맨패드로 추적하는 함선과 헬기를 따돌릴 수 있는 도주에 적합한 함선입니다.
이것이 직접침투를 위한 것이 아니고 모선이고 함미쪽에 침투정 수납공간이 있고, 직접침투를 위해서 자선인 반잠수정이 들어있다면, 모든 의문이 풀린다고 보입니다. 즉, 이 함선은 모선이라고 보입니다. 결국 결정적인 침투는 반잠수정으로 시도할겁니다.
2) 민간선박으로 위장한 침투모선 개념과는 다른 군함임을 알 수 있는 스텔스 고속(VLV)모선으로 전환하였다.
(사진: 동아일보/추적중이 일본순시선 과 요코하마에서 격침(자침)한 북한 공작선의 모함과 자함)
일본에서 북괴간첩선 격침(자침)사례와 기타 국내침투 사례를 보았을 때, 있고, 어선을 기반으로 한 위장선은 결국 아무리 엔진을 강화하더라도 결국 선박의 형상으로 인해 고속의 도주가 불가합니다. 또한 아무리 반잠수정이나 침투정이 도주에 성공하여 모함에 도착한다고 하더라도 신속한 도주가 안되는 민간선박으로 위장한 침투모선은 그 이후의 도주에 한계가 있음을 절감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보다 고속의 도주가 가능한 침투모선을 고려하게 되었고 그 결과물이 바로 VSV선형에서 크기를 확장한 침투모선이라고 보입니다. 이전의 SES 선형의 전투함과는 별도로 VSV선형을 선택한 이유는 고속과 함께 함미부의 공간확보가 가능한 선형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북괴가 다량의 채프를 활용한 고속도주를 통해 PCC급 레이더 조준함포에 어떠한 효과를 보았는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되리라고 봅니다.
(사진: VSV선형 함선 및 특수작전용 함선)
기본적으로 침투인원의 편제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특수전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들의 무기가 신형으로 바뀔 뿐입니다. 북괴는 바보가 아닙니다. 창의적이고 영리하며 오늘도 어김없이 이 땅을 노리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당국도 마찬가지로 창의적이며 영리합니다.
대표 이미지
신형함선 추정C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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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D-gun (218.145.xxx.xxx)
- 2014-03-25 11:20:01
- 제가 보는건 북한의 전략이 비대칭위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런함정을 보면 테러전도 염두해두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식의 함정은 첩보전에 많이 사용되는데 이런걸 공개한다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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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가다 (218.145.xxx.xxx)
- 2014-03-25 13:10:40
- 고속으로 질주하는 소형 선박에서 맨패드로 항공기를 저지한다는게 가능할까요.엄청나게 물보라가 일어나고 많이 흔들릴걸로 보이는데 그런 상황에서 맨패드로 항공기를 견제할수있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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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4-03-25 13:07:35
- 체프는 모든 항공기 군용함정에 다 들어가고 기본 옵션인데..채프이든 플레어이든 는 무한 리필이 되지가 않습니다 ,,
글고 점표적에다가 미사일외 기관포를 많이 사용을 하는데 ..만약 그 특수 공작선이 휴대형 맨패드로 무장이면 아측 항공기는 로켓탄 사격이 바람직하죠....이넘들은 커보아야 수백톤 인데 ..발견 당하는대로 항복을 거부하는 한 그냥 격침 당하는 신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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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킴 (218.145.xxx.xxx)
- 2014-03-25 13:01:55
- 이슈타르님 / 스텔스자체보다도 그와 결함된 저 다량의 채프발사기로 추정되는 녀석이 문제인 겁니다. 도주하면서 자신의 레이더 면적을 오히려 큰 구름으로 지속적으로 막을수 있을 정도니깐요. 우리 유도미사일중에 저런식으로 장난치면 명중률 제대로 나오는건 스파이크 NLOS뿐인데 이건 함선에서 운용안하고요. 우리 군당국도 이에대해 대비하지 않는건 아니죠. 헬기운용 스파이크 NLOS를 계획중이니깐요. 문제는 기타 130mm유도로켓이나, 레이더조준 함포가 이 장난질에 놀아날수 있는 확률이 크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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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4-03-25 13:00:33
- 별도 비행장을 안만들거라면 서산 전비단에 곱싸리 거주를 시키는 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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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킴 (218.145.xxx.xxx)
- 2014-03-25 12:58:14
- 청참독님/ 네 함미는 맞습니다.2번째 사진의 모음의 첫번째와 다섯번째 사진을 보면 같은 함이죠. 식별점은 대공미사일 발사기 입니다. 또한 실내의 창문의 크기와 위치등이 일치합니다. 다 같은 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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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4-03-25 12:55:45
- 변수가 있다라고하면 작은 노출 부분하고... 스텔스 형상의한 레이다에 저피탐 정도이고 한데..이넘들이 다수가 내려오고하면 우리가 고전을 하는것이지 1대만 달랑 도망치고하늣거야 우리군 역량에서 얼마든지 잡지요
바이킹이 중고형 20대가 수입후 서해나 남해 작전기지에 배치되고 하면 근거리 신속 투입이 되서,,, 공중에서 추적 후 격파을 시키고할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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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킴 (218.145.xxx.xxx)
- 2014-03-25 12:52:43
- 이슈타르 님/ 중요한건 선형의 변화로 인해, 같은 엔진과 연료로 얼마나 침투에 적합한 속도와 항속거리를 가지는가에대한 결정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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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4-03-25 12:51:10
- 우리에게 발견 당하고하면 이후 그넘들이 생존과 도피에서 유리한것은 잠수함 형태이고 ..그냥 맨몸으로 해상을 질주해 보아야 ,,우리측이 달고 있는 미사일 발사로서 도주중 표적을 파괴 하자 라고 한다면 충분히 시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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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킴 (218.145.xxx.xxx)
- 2014-03-25 12:51:00
- 일단 후반부 무장을 보면, 저 발사기가 말도안되는 폭풍형탄두의 다련장이 아닌이상 저걸 전투함으로 보기도 어렵죠. 그래서 침투모선일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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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4-03-25 12:47:02
- 그 괴력의 특수 어선이나 보통 선체 형상의 공작선이나 50노트를 내는한 ..본문 같은 VSV하고 속도면에서 같다는 게죠 ..그럼 우리측에 발견이 된후 도주 능력도 같은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