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선군호의 방어력이 공간 장갑이라고 주장 하신분들 어떻게 생각 하는지 궁금 합니다.
선군호와 Chonma-216 전차의 장갑 종류가 공간 장갑이라고 주장하신 분들이 계시는데 더군다나 티타늄을 장비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분들도 태반이십니다. 근데 이기사 보신다면 다시 생각해 보실것입니다. 이미 북한은 티타늄 합금법을 개발하였고(북한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각성하자는 차원에서 쓰는겁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북한도 현재 티타늄광산도 많이 있고 더군다나 2005년기사에서 폐열활용을 하여 티타늄-주철 합금법을 개발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강무철이라는 분이 결국 틀린 말을 한것은 아니라는것을 반증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 북한은 현재 군산 복합형이기 때문에 현재 군을 맨처음으로 우선배당하는 일을 먼저하기 때문에 군현대화에 박차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복합 장갑을 중국으로부터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방어력이 대폭향상 되었다는것에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티타늄을 장비한다면 KE탄 방어력도 소폭이지만 어느정도 향상 된다는것입니다. T-72BM 사이트에 간다면
T-72BM으로 추정한것을 본다면 435mm + 380mm 인데 435*0.56(티타늄 장비) + 380*0.9 = 590mm vs KE 정도의 방어력이 달성됩니다. 그렇다면 선군호의 방어력으로 계산한다면 650mm * 0.56 + 250mm * 0.95= 590mm vs KE의 방어력을 자랑합니다. 이미 선군호는 티타늄을 장착하고 있다는 가정이고요(물론 이추세를 봐서라도 장착은 되었을거라고 보지만 그래도) Chonma-216 전차는 650mm * 0.41 + 250mm = 520mm의 방어력이 달성됩니다. 전부 K-1 후기형과 K-1 초기형의 방어력이 달성된다는 것입니다.
김병기 위원님이 주장한 K-1 방어력이 전부 달성됩니다.(북한 전차에서도) 근데 이미 북한은 복합 장갑을 들여왔다고 유용원 기자님이 밝혀왔고(북한군 시크릿 리포트에 아니라면 개발로) 이미 북한은 티타늄 합금법을 이용하여 티타늄 장갑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7~80%이상 높고(군산 복합형이기 때문에 좋은것은 다만들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에서 가장 쎈전차가 바로 선군호와 Chonma-216 전차라 보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K-1A2 전차와 K-2 전차를 실전배치 시켜야 되는데 음음 물론 아직까지는 이라크의 걸프전쟁 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방어하는데는 별문제가 없을것으로 예상되고 그러기 때문에 북한을 붕괴시켜야 됨을 음음 넘어갈게요.
만약 또 (그X의 천마드립은 이러시면 더이상 안올릴게요. 다만 두께가 900mm라는 기사가 있어서 올린것 뿐이니)
제1출처 : http://fofanov.armor.kiev.ua/Tanks/MBT/t-90_armor.html
제2출처 : https://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9000&num=9674
제3출처 :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5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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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D-gun (218.145.xxx.xxx)
- 2014-03-25 11:12:15
- 티타늄이 비싼 이유는 기술을 독점해서가 아닙니다.
티타늄이 비싼 이유는 제련비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이는 알루미늄도 마찬가지이고 알루미늄 자체는 철보다 흔한 원소 입니다.
마찬가지로 티타늄도 희귀한 원소는 아니고 다만 널리 흩어져있고 화합물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때문에 북한에 광산이 있던 없던 그건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걸 제련해서 팔 설비가 갖추어져 있는가가 문제이고 당연이 그런 설비를 가지고 전차장갑에만 공급할리가 없죠.
그렇다면 북한이 티타늄을 수출하는가를 봐야 합니다.
한반도의 지질은 고생대의 지질이고 이 지질의 특성은 다량의 광물이 소량씩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에는 우라늄도 있고 텅스텐도 있고 희귀하다는 광물은 다 있습니다.
다만 광산이 없는 이유는 경제성이 맞지 않기 때문이죠.
따져보면 중국이 희토류 생산국가인 이유도 여기에 기인합니다.
희토류 자체는 세계에 흩어져 있지만 그걸로 막대한 공해를 일으키면서 경제성을 창출한 국가는 중국밖에 없기 때문에 생산하는 겁니다.
무기체계라는게 무슨 연구소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각종 산업이 이를 뒷받침해 주어야 생산이 되는것이고 그런 생산설비를 갖추는게 그냥 사는것보다 훨씬 비쌉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가 무기를 수입하는것이고요.
북한이 아무리 폐쇄적인 국가여도 티타늄 생산설비시설을 만들어놓고 이걸로 전차장갑만 생산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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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저격수 (218.145.xxx.xxx)
- 2014-03-25 11:14:48
- 저는 탈북자 증언에서 압착솜 같아보이는거고 오히려 특수합성수지로 봐야 될것같네요 특수합성수지라면 오히려 고무를 생각해야되는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티타늄+ 고무 + 주철 로된 샌드 위치로요 만약 중국이 세라믹을 전수해주었다면 이것또한 경계해야될 대상 이라는것이죠 이미 KIDA에서 나왔듯이 세라믹 복합장갑을 중국이 수출하였다는 정황이 있기 때문에 세라믹 + 티타늄 + 고무 + 주철 로된 샌드위치 장갑을 생각해야 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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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4-03-25 11:13:59
- 그같은 장갑 개선은 휴대용 대전차 무기에 대한 방탄보호가 주목적인데 이제는 휴대식 소형 대전차 미사일이라도 최근들어 탑어택식 탄두사용이고 ..탑어택 대전차 무기에 이러한 보강 정면 장갑 역시 무용지물이 되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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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un (218.145.xxx.xxx)
- 2014-03-25 11:12:15
- 티타늄이 비싼 이유는 기술을 독점해서가 아닙니다.
티타늄이 비싼 이유는 제련비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이는 알루미늄도 마찬가지이고 알루미늄 자체는 철보다 흔한 원소 입니다.
마찬가지로 티타늄도 희귀한 원소는 아니고 다만 널리 흩어져있고 화합물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때문에 북한에 광산이 있던 없던 그건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걸 제련해서 팔 설비가 갖추어져 있는가가 문제이고 당연이 그런 설비를 가지고 전차장갑에만 공급할리가 없죠.
그렇다면 북한이 티타늄을 수출하는가를 봐야 합니다.
한반도의 지질은 고생대의 지질이고 이 지질의 특성은 다량의 광물이 소량씩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에는 우라늄도 있고 텅스텐도 있고 희귀하다는 광물은 다 있습니다.
다만 광산이 없는 이유는 경제성이 맞지 않기 때문이죠.
따져보면 중국이 희토류 생산국가인 이유도 여기에 기인합니다.
희토류 자체는 세계에 흩어져 있지만 그걸로 막대한 공해를 일으키면서 경제성을 창출한 국가는 중국밖에 없기 때문에 생산하는 겁니다.
무기체계라는게 무슨 연구소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각종 산업이 이를 뒷받침해 주어야 생산이 되는것이고 그런 생산설비를 갖추는게 그냥 사는것보다 훨씬 비쌉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가 무기를 수입하는것이고요.
북한이 아무리 폐쇄적인 국가여도 티타늄 생산설비시설을 만들어놓고 이걸로 전차장갑만 생산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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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저격수 (218.145.xxx.xxx)
- 2014-03-25 11:11:28
- shaind님 무게는 선군호와 T-72B 전차 서로 똑같습니다만 -_- 서로 44t이고 어떤자료에 의하면 오히려 선군호가 더무겁다고 합니다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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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킴 (218.145.xxx.xxx)
- 2014-03-25 11:09:52
- 돌아온저격수 님 자주찾으시는 기갑장교 출신의 탈북자증언중에는 압착솜으로 이루어졌다는 문구도 있던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천마91과 탱크68의 차이는 먼저 장갑이 다르다는 것이다. 장갑의 두께는 100mm로 같지만 천마91은 겹장갑이다. 3겹으로 되어있는데 압착솜과 특수합성수지 같은 것으로 되어있다.(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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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4-03-25 11:09:20
- 헬파이어 등급 미사일에다가는 전차가 무어를 둘러치든지간에 다 장갑이 깨져 나가는 지라 공군력이 조트망 상태인 북괴군은 즈그덜 전차에다가 그런 개조는 하나마나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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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4-03-25 11:05:47
- 북괴가 남침시에 전쟁 후반기는 몰라도 초반기는 우리는 방자가 되는데 아군 전차부대 같으면 고지에 올라가서 사격진지 에 엄폐후 포격인데 그러면 아측은 포탑 상부만 노출상태에서 포사격 합니다
글고 그런 복합적층장갑은 대전차고폭탄 대응 목적인데(대전차 유도탄 방어가 주목적)..전차 는 운동에너지탄을 전차 간 교전에 주로사용한다는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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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ind (218.145.xxx.xxx)
- 2014-03-25 11:05:04
- 일반적으로, 특히 T-72B ~ T-90에 장착된, 그리고 T-62M의 부가장갑에 장착된 것 같은 타입의 장갑에서 대개 CE방어력에 중점을 둔다면 그 장갑은 무게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데 비해 두께는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고, KE방어력에 중점을 둔다면 반대로 두께에 비해 상당히 무거워지게 됩니다. 장갑강재와 NERA샌드위치 중 어느쪽의 비중을 높이냐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북한 포풍호 전차가 40톤대의 무게를 유지하면서 전면 두께는 900mm급이라고 하는 이야기는 북한이 장갑재 설계를 할 때 CE방호력에 더 중점을 두었다는 이야기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건 실은 아주 합리적인 개발방향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전히 KE공격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채로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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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ind (218.145.xxx.xxx)
- 2014-03-25 10:57:52
- 무게와 방어력을 비교하는 것도 전혀 잘못되었습니다.
같은 조건의 두 전차라면 무게와 중량을 비교해서 방어력을 비교할 수 있지만 두 전차는 조건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애초에 T-72와 그 선구자인 T-64는 승무원을 4명에서 3명으로 줄이고 장전수를 폐지해서 전투실의 높이와 포탑 사이즈를 T-62(천마호의 원판)에 비해 상당히 줄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크기를 줄인 것을 그대로 방어력에 투자했기 때문에 T-62보다 더 방어력이 좋았던 거죠.
그러므로 T-72B와 천마호/선군호의 중량이 비슷하다면, 같은 기술수준으로 만든 장갑을 장착할 때 천마호/선군호의 방어력이 훨씬 약하다고 추정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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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타르 (218.145.xxx.xxx)
- 2014-03-25 10:55:51
- 이분 참 정말....북괴군 전차가 울트라 초 특급 장갑을 단다 한ㄷ들 이들이 먼저 영접하는 것은 우리군,미군의 공군 전술기들 공격헬기들이라 ,격파 당한다는데는 아무 차이가 없단 말이지요
아측 전차와의 교전은 별로 일어나지가 않습니다
전차 대 전차간 교전에서 중요한것은 양측의 전차의 주포 /탄약 성능하고 사통장비 이라 이점에서 남북간에 성능이 크게 차이가 지고 ... 그러므로 박살이 나는것은 북괴군 전차측이 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