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그어 놓은 방공식별구역을 무시 하고  성남 공항에서 출발한 한국의 해상초계기(P3-C)기가 1시간여 만에 이어도에 도착을 해서 정찰 감시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중국이 설정한 방공지역에  진입하자 중국의 방공 레이더를 피하기 위해서 150m 초저공 비행을 했고 그 지역에 먼저 도착한 율곡함(이지스함)이 이지스 레이더를 통해서 사방을 감지, 정찰, 엄호 한것 같습니다.
이어도에서 독불 장군 처럼 작전을 할수 있는 전투함은 이지스 외에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사전에 우리 214급 잠수함이 매복, 정찰해서 안전을 확인 한 다음 이지스함를 투입했을 것 같습니다.  전쟁 나면 최신 구축함이 최전선으로 배치되는 몸빵입니다. KDX-2가 서해 최전방에서 작전을 한다고 합니다.

중국의 방공식별구역(CADIZ)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629141&isYeonhapFlash=Y

<아래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참고만하세용>
현정부에서 차기 구축함을 만드는데 명칭이 여러가지 있는데 kdx-2A, kdx-3a, kddx 3가지 단어가 하나의 차기 구축함을 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kdx-3a는 만제 8,000톤급에 소형 이지스 레이더를 넣는다 라는 말이 있었고 그래서 스페인의 "바잔급" 정도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예산도 3조)
kddx는 만제 8,000톤급으로 계획되어 있고  미니 이지스와 같은 체급입니다.
국방부에서 언급한 미니이지스는 kddx 라고 할수있습니니다.
말이 다를 뿐이지 하나의 8,000톤급의 차기 구축함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세종급의 경우는 척당 1조 무장 5,000억, 운영 유지비가 이순신급 보다 5배가 높습니다. 그래서 미니 이지스함이 필요 한데 작고 소형의 바잔급, 또는 호주에서 만드는 Hobart급(만제7600톤) 정도의 만들어 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한국의 신형 차기 구축함은(이하 KDDX)한국의 레이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상황은 많이 변했습니다.
철매 다기능 레이더--->윤영하함 X밴드 레이더--->인천함에 들어가는 스마트S 레이더--->지상형 중거리 레이더, 이들 종류의  레이더는 15년정도의 노하우와 개발이 쌓여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스마트S, 지상형 중거리 레이더는 몇 개월 차이로 생산됨)
스마트S는 탐지 거리가 250km, 1,000개 표적을 동시 탐지 여기에서 자신감을 얻어 차기 구축함(KDDX)에 한국형 레이더를 탑제를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레이더는 Mars-E -->기존의 고정형 탄도탄 경보 레이더를 소형-경량화시켜서 차량에 탑제하고, 항공기 요격모드와 탄도탄 추적모도를 전환 가능하게 만든 S-500의 탑색레이더로서, 초속 5,000m 탄도탄을 추적할수 있습니다.(한-러 공동개발의대상폼목임2015년까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러시아의 구축함을 보면 S-300을 기반을 해서 해상 방공형으로 개조했습니다.

KDDX의 레이더는 미니 이지스 레이더가 아니고 러시아의  S-500 기술기반의 천궁 확장형 알고리즘이라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무장으로는 해궁 단거리(20km), 해궁사정거리연장형(130km), 저고도 탄도탄 방어용 천궁 PIP, 고고도 L-SAM ,초장거리 항공기용 덕티드로켓 L-SAM 의(200km) 등이 있으며 가장 유력한 후보는 해궁단거리, 해궁사정거리 연장형, 천궁 PIP 정도 일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여러가지 시나리오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러시아의 차기 키로프급인데 S-500을 기반으로 해상형 으로 만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