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한국형 KMRAP의 등장..

  작성자: kat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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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5-25 12:26:07

요번 수리온 실전배치 기념식에서 비호-신궁 결합체계와 더불어 또하나의 놀라운 차량이 등장했습니다. 네 바로 KMRAP입니다.

이차량은 K-21을 만들고 K-2 흑표의 실전배치 연기를 이끌어낸 장본인이자 지금 현재 거의 공공의 적인 두산DST에서 개발한 차량입니다.

사진은 똥팔이님의 자유사진방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겉보기만 보기엔 꽤 괜찮아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 사양은 우리가 중고로 도입한 MRAP은 커녕 요즘의 MRAP형 차량에 비해 다소 떨어집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엔진출력 420hp, 최대속도 110km/h, 중량 12.9t, 탑승인원 최대11명, 방호성능 대전차지뢰 & M60, 항속거리 500km, 전술타이어 Run flat..

무었보다 제작사가 다름아닌 두산DST라는게 알려지면서 기대감보다는 이번엔 무슨 장난을 쳤을까라는 의구심만 더 드는것도 현실입니다. 그만큼 두산DST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졋죠.

그런데 이차량은 사실 개발이 포기되었다고 알려졌던 차량입니다. 처음 개발때부터 기술부족을 겪으며 힘든과정을 거치다가 해외의 비슷한 차량에 비해 비용 대 효과가 떨어진단 이유로 거의 포기시 되었던 차량입니다.

헌데 이 차량이 요번에 공개된게 심상치가 않습니다. 공개된 장소가 지상군 페스티발등 다른곳도 아닌 수리온의 국가적인 첫 실전배치 기념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장소에서 공개되는 신무기는 지상군 페스티발이나 서울 에어쇼와는 달리 대체로 후에 실제로 실전배치가 이뤄지는 무기체계만이 자리에 나옵니다.

즉 이 KMRAP은 후에 실전배치가 이뤄질 차량이라는 뜻입니다. 이번에 공개된건 변경사항 하나없이 지금 저사진의 모습 그대로 [뒷부분은 달라질수도 있겟지만] 육군등 지상군 차량으로 배치될 것이라는 속뜻이 있는 겁니다.

솔직히 과연 그래도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해외의 비슷한 개념의 차량에 비해 아무래도 성능이 떨어지니까요. 그나저나 대체 육군에선 MRAP차량의 수요를 얼마로 잡고 있는 걸까요..?

아무튼 이왕 만들어지는 김에 이번엔 제대로 만들고 두산 DST도 이미지 쇄신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대는 안되지만요.

아래는 해외 같은 개념의 차량들입니다. 생각보다 다양하네요. 맨아래 차량이 방어력에서 가장 강력합니다.

카이만.

맥스프로대시.

메드베드.

라자르.

마힌드라.

길라.

타이푼.

MATV.

게르마즈.

 

댓글 34

  • best daeguug 2013-05-25 추천 5

    이제껏 살아오면서 돈 벌어 자동차를 족히 10대는 구입해 봤습니다. 결론은 발통 달린건 아직은 물건너온 수입이 좋다입니다.

  • NBD 2013-07-26 추천 0

    그리고, 미군은 앞으로 모두 MATV로 바꾼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존 차량은 전장에서 많이 넘어져서... 골칫거리죠. 이런걸 2000대나 들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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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D 2013-07-26 추천 0

    중요한건 한국에서 최초로 MRAP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술면에 있어서 미국, 유럽을 따라가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겠지요. 그리고, 예산도 문제인듯. 그리고, 지뢰방호차량의 성능은 무엇보다도 어느 정도 수준의 지뢰방호가 되느냐 입니다. 군이 요구하는 수준이 있겠으며 이를 실현시키지 못했다면 나오지도 못했겠지요.
    그리고, 미국 마스티프나 맥스프로도 자체가 높아서 아프카니스탄전에서 많이 넘어진 것으로 압니다.
    중고를 미국에서 들여온다... 부품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미군에서 부품공급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구지 미국 좋은일 시킬 이유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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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글로드반담 2013-06-08 추천 0

    '하이호'님의 의견에 찬성 억만표 드립니다. 연구 개발비, 국내 자체보급 소량제작으로 기업들 배만
    불리지 정작 사용자가 만족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올 것이 뻔합니다. 중고MARP가 몇 천배 더 효율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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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형 아티스트 2013-06-01 추천 0

    진짜 두산관련해서 엄청난 군납 비리가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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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호 2013-05-27 추천 0

    국군방송에서 미군 IED제거 팀 관련 방송보니까 MRAP에 엄청난 신뢰감이 생기던데요.
    교전중에 엄폐도 되고 IED 밟아 터져도 충격에 그 커다란 타이어가 떨어져 나가고 탑승자 이빨이 부러질 정도지만 모두 무사하고...
    웬만한 장갑차보다도 기동성이나 방어력이 나은거 같아 보였습니다. 확실히 실전 데이터가 많으니 잘만든거겠죠
    미군 중고 MRAP 다량 도입해서 엔진만 개량하면서 써먹어도 좋을거 같은데 실전 경험 없이 만든 국산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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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리 2013-05-25 추천 0

    TRIDON식을 노려볼 수도 있는 게 두산 자회사 중에 MOXY라는 회사가 굴절 트럭을 만들 거든요.그리고 사실 굴절트럭이 맘 먹기에 따라서는 한국군 트랙장비보다는 상대도 안될 정도의 야지돌파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군이 원하면 K-9 엔진가격의 1/5정도 가격에 1,000마력 엔진을 넣을 수도 있고요.물론 돈을 많이 남겨 먹으려면 구체적으로 기술적 내용을 잘 모르는 장교들 뒤통수를 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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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라이프 2013-05-25 추천 0

    105mm가 120mm 박격포를 대체하는 것이 맞나요?
    애당초 박격포에 강선이 있어서 사격각도가 어쩌구 하더니 야포로 바꾼다면 개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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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eshim 2013-05-25 추천 0

    105미리 포탄 상태가 재앙 급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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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LTZMAN 2013-05-25 추천 0

    120mm박격포가 생각보다 비쌌던게 영향을 미쳤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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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eshim 2013-05-25 추천 0

    그거 ACTD 사업 과제라 양산과 거리가 먼 물건인 줄 알았는데 배치 하나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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