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형 19DD 아키츠키급 호위함
기준 배수량 5,000t    이순신함 4200t
만제 배수량 6800t              5700t
길이        150m                150m

<대공레이다>

 
이지스 시스템은 S-band 레이다를 사용합니다.
C-band는 X-band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탐지 범위를 보장하며 S-band에 비해 정밀한 탐지가 가능하다.   

일본이 자체 개발한 신형 대공 레이다 FCS-3A 다기능 레이다 장착함.

   대형 안테나와 소형 안테나로 크기가 다른 2개의 안테나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총 4면 8개로 구성)대형안테나 C-band는 탐지 추적의 역활을 하고  소형안테나 X-band 미사일유도(32셀  essm/sm-2/아스록) 일루미네이터역활을 합니다.
이지스 레이다 처럼 360도 실시간으로 탐색이 가능하며 다목표 동시 교전 능력 10개 정도입니다. 
처음은 FCS-3A 레이다와 자국 공대공 미사일인 XRIM-4 통합하여 동시 교전 능력을 확보 할려고 했으나 개발 일정의 촉박함으로 인해서 네덜란드의 APAR의 ICWI모듈을 구입해 FCS-3A레이다와 통함했습니다

대공 무장 32셀  ESSM, 팰링스 앞뒤로 2개, sm-2 미사일은 장착하지 않았습니다.(수정)

FCS-3레이다는 1986년에 체계 개발 시작하였습니다 (개발비를 제외함 가격2100억원)  spy-1f 동급의 노르웨이판매가 (600억원 중반)와 비교할때 엄처 고가의 장비이지만 성능은 spy-1f 비슷함

<대함 무장>
127mm 함포 : 분당 20발, FCS-3A 레이다로 함포 통제, 대함미사일 4연장 2기
<대잠 무장> SH-60K 1대(SH-60K 대잠헬기 2대를 격납할수 있는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아스록 3연장, 어뢰발사관 2기 운영할수있다.

<엔진>
롤스로이스 SM1C 가스터빈 4기장착= 저속항해시 2기 사용, 고속항해시 4기 사용

 인천급 배치2 전기추진체계(롤스로이스MT30)를 사용하므로 획기적으로 소음을 줄일수 있고 대잠함으로 역할을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E-737기의 경우 좌우379km,  전후 44km 탐색이 가능합니다.

'Focused Sector' 또는 'Threat Sector'라고 부르는 특정 지역을 집중적으로 탐색할 경우는
 T/R 모듈의 출력을 한 곳에 집중할 수 있고, 또 빔의 스캔 속도를 늦출 수 있어 목표물에
전자기 에너지가 머무르는 시간 (Tot-Time on Target)과 세기 (Power)를 늘려, 결국 탐지거리가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Aviation Week & Space Technology와 해외의 몇몇 군사 전문 사이트의 자료를 보면,
E-737의 통상적인 360도 균일 스캔이 아닌 30도 세그먼트 (Segment)로 좁혀서 집중 스캔을 할 경우 최대
탐지거리가 400nmi (약 740km) 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2배 정도 증가하는 셈이지요.

 

이지스 시스템의 경우 360도 균일 스캔의 경우 탐지 거리가 460km 정도이지만 탄도탄 요격시 30도  좁혀서 집중 스캔을 할경우 1000km 까지 탐지 가능할것 같은데 이것은 극히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통상적으로 탄도탄요격시 이지스2척이 작전을 하더군요.. 한척은 탄도탄 요격을 그리고 다른 한척은 탄도탄을 요격을 하는 이지스함을 호위하는 역활을 합니다.
이지스함이 세그먼트 집중 스캔을 할 경우 시스키밍으로 날아오는 초음속 대함 미사일에 공백이 생기는데 이곳을 커버할 함이 DD-15 아키츠키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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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클릭 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본 내용인데 인사 깊어서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