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수도를 한 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겠다고 공언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형편없는 경제에 지도부는 양아치 수준이지만 교활합니다 그리고 요새화된 곳에서 재래식 무기체계로는 잡아 죽이기도 어렵습니다.

그런 집단이 핵무장을 하고 미사일 사거리를 계속 늘리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결국 그들은 대륙간 탄도탄 개발에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핵 공격을 받는 상태에서 미국의 핵 우산 아래에서 보복 공격을 할 수 있으므로 결국 북한의 대남 핵공격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냉전체제 시절의 유럽 국가들을 예로 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냉전은 동서 양진영의 셰계적인 대결 구도였습니다.

수도 서울이 적의 핵공격으로 잿더미가 되었을 때 적들이 공언대로 뉴욕이 잿더미로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국이 핵반격을 할까요?

우리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북한 하나 멸망시키겠다고 뉴욕을 잿더미로 만들 정도로 우리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정말 존재 가치도 없고 대결 구도의 대상도 아니고 미국의 라이벌도 아니고, 동네 양아치 하나 패겠다고 내 딸의 목숨을 내놓을까요?

그런데 우리가 핵무장을 하고 그래서 퍼싱2처럼 지하 수십미터에서 핵 폭탄이 폭발할 수 있는 무기체계를 가지게 된다면,

우선 일본이 핵무장을 시도할 것이고,

중국은 그런 상태를 용납하려 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 진정한  6자 회담을 합시다!!!

우리도 핵 무장을 포기할테니 북쪽도 포기하도록 중국이 북한에 대한 모든 경제 군사지원을 즉가 중단토록하라,고 합시다.

그 사이 북쪽이 우리에게 핵공격을 하면 우리는 벙커 버스터에 핵 폭탄을 집어 넣은 지하 수십미터에서 핵 폭발을 이르켜 북 지도부를 몰살시키도록 하고(지진, 방사능, 오염된 공기와 핵 분진), 북쪽이 그런 정보를 알고 있어 결국 우리에게 핵 공격을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도 핵 무장 후에 진정한 6자 회담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