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똑같은 주제 똑같은 발제글로 한말 또 하기 식의 토론만 이루어지는것 같아 다른주제 하나를 올려 봅니다.

그냥 제 주장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 의견을 제시하고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토론해보자는 취지의 글입니다.

우선 우리군은 북한의 an-2기등의 요인이로 인하여 야전방공의 중요성이 다른 나라보다 높고 그만큼 야전방공망에 대한 수요가 큰 편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야전방공은 지금 교체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현제의 우리의 야전방공을 생각해보면 우선 여러 가지 레이더 그중에서도 글라스830으로 대변되는 저고도 레이더를 주 탐색수단으로 하여서 신궁/미스트랄등의 맨패드미사일과 발칸과 오리콘등의 방공포, 그리고 천마/현무등으로 야전방공망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글라스830저고도 레이더와 발칸과 오리콘등의 교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장자동화시스템인 c4i처럼 방공망 자동화시스템인 c2a가 실행되게 될것입니다.

저고도 레이더는 지금 삼성탈레스를 중심으로 기존의 레이더가 2차원이것에 반해서 3차원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면 발칸과 오리콘은 무엇으로 대체될까요?

이것이 이 발제글의 주제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바로는 발칸과 오리콘의 대체로 요구되는 수요는 700대 이상의 대공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들 알다십히 그에대해서 각업체들은 차륜형 차체에 비호의 염가형의 30mm급을 제시했지만 받아드려지지 안고 육군에서 새로운 요구를 제시해서 새로운 체계를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육군의 요구사항으로 알려진바로는 차체는 차륜형이고 구경은 40mm이며 우리나라에서 개발되고 있는 cat포의 활용을 위해서 CTA포로 갈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c2a가 실행되기 때문에 가격의 인하를 위하여 레이더는 장착하지 안을거라고 합니다

다들 아시다십히 스카이레인저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대로라면 이녀석과 비슷한 형상으로 개발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문제제기를 한번 해보려 합니다.

이녀석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비호의 가격이 50억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다면 이녀석은 비호보다는 쌀것으로 예상은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호에 비해서 더 고가의 광학장치와 cat포가 들어가게 되므로 엄청난 가격하락은 기대하기 힘듬니다. 작개잡아서 30억 많이 잡으면 40억정도 되지 않을가 예상해봅니다.

제 생각은 너무 비싼거 아닌가합니다. 이런식으로 비싸게 생산되면 우리군의 발주량은 줄어들고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다면 더 싼 방법은 없을것인가?

미국의 어벤저시스템입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15억 아래라고 합니다.

아마 어벤저로 대체하자고 하면 이러게 말씀하시는 분이 꼭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미국과 다르다 미국은 지금까지 재공권을 빼긴상태에서 작전한적이 없어서 야전방공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으며 어벤저는 미국의 구색마추기에 불과하다고요.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우리나라의 무기들은 지금까지 미래를 보지안고 현제만을 보고 개발해서 확장성이나 발전성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무기는 발전성이나 확장성을 그 어떤것보다도 중요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비교에서는 이런 미사일방식은 시스템을 켜고 미사일의 열센서를 냉각시켜야하므로 즉흥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시간은 수초에 불과하지만 그로인해서 이런 열탐지미사일들은 스카이레인저등이 보여준 c-ram기능 그러니까 적의 로켓포나 박격포를 막는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의 단점이 실질사거리입니다.

알려진바로는 40mm대공포의 경우는 사거리가 4000m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신궁의 사거리는 7000m로 언뜻보면 어벤저급이 유리한것 같지만 실상은 그러지 못하다는것입니다. 사거리 7km라는건 어디까지나 이상적일때 가능한 것으로 실질적으로 이 사거리를 적용가능한경우는 후퇴하는 제트기의 뒷부분을 조준했을때나 가능한 사거리입니다.

그에 반에서 전투기급의 접근하는 전면에대해서는 그 발열량으로 인해서 3km정도에서 발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다면 그보다도 발열량이 작은 an-2기급의 목표에 대해서는 실질사거리가 2km안쪽으로 제한될가능성이 높습니다.

분명 지금당장의 성능만을 비교하면 우리군이 개발하고 있는 40mm차륜형대공포가 더 뛰어납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어떨까요?

40mm차륜형대공포의 발전방향은 무엇일까요?

저는 그부분에서 아무것도 생각나질 안았습니다.

그에 반해서 미사일방식은 미사일자체의 발전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것입니다.

우선 우리는 이미 saam의 개발을 통해서 대공미사일에 적용가능한 IIR(적외선 화상인식)센서를 개발하고 있고 이 미국의 RAM2에서 맨패드형대공미사일에도 적용가능한 크기의 IIR센서가 개발이 되었습니다.

신궁에 IIR센서가 적용된다면 실질사거리가 대폭 늘어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반응시간

그 부분은 더 해결이 쉽습니다.

우선 신궁에 내장된 아르곤냉각가스는 냉각가능시간이 1분30초박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러나 저번에 LIG넥스윈에서 공개한 2연장발사대는 따로이 냉각붐베를 탑제해서 30분까지 냉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크기도 작아서2연장발사대에 미사일과 미사일의 사이에 존재하고 있어죠.

그러다면 더큰 붐베를 차체에 달게 되면 더 장시간을 냉각상태로 대기가능하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그러다고 해도 40MM대공포가 가지는 C-ROM기능은 실현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 기능만 포기한다면 우리는 이부분에서 예산을 3분의1로 줄일수도 있는것입니다.

한번 생각해봄직하지 않을까요?

이녀석은 터키의 zipkin입니다.

이정도로 개발한다면 가격은 10억정도에 마출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녀석을 제시하는 이유는 바로 그 탑제차량이 렌드로버로 우리나라의 닷지와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적용가능한 차체는 닷지뿐임으로 미국의 어벤저처럼 유인포탑은 올리기가 힘들것입니다.

그리고 견인식발칸은 8년정도전에 한번 업글을 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서 자주발칸은 업그레이드가 되지안아서 견인식발칸보다 우선적으로 교체되어야 할것입니다.

이부분에서는 저는 2가지 안을 제시해봅니다.

터키의 ATILGAN입니다.

보다십히 기존의 자주발칸에서 발칸만을 대고 미사일을 올려노는 방법으로 이 방법은 기존의 발칸이 대공뿐만아니라 지상공격에도 효과적이였던걸 생각한다면 유일한 지상지원무기는 12.7MM기관포분입니다. 물론 정밀하게 조준되어서 일반적인12.7MM기관포보다는 그 능력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역시 부족한 부분이 있죠.

또 한가지 안으로는 바로 이녀석 MMEV입니다.

비록 케나다에서는 모든 스트라이커계열의 추가적 도입이 전부 취소하는 바람에 덩달아 취소된 비운의 녀석이지만 야전방공사의 한 획을 그은 녀석임에는 틀림없죠.

물론 이것과 똑같이 만들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걸로 비슷하게 만들어보자는것이죠. 대공미사일은 신궁으로 하고 또 로거도 탑제가능할것이고 대전차미사일은 이 역시 국산으로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힘든 부분의 각무기들이 가지는 각특성 샌서에대한 통합일것입니다. 그 부분에 상당한 개발비가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당연히 레이더를 빼고 개발한다고 해도 위의 ATILGAN보다는 확실히 비쌀것입니다.

제 결론인 이겁니다. 우선 생산가는 나중에 두더라고 40MM차륜형자주포는 상당한 개발비가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에 반해서 차량탑제대공미사일은 이미 그 구성품이 비호하이브리드의 개발로 전부다 개발된 상태라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개발비가 거의 들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짜피 C2A가 완료되면은 의도하지 않아도 등장하게 될것입니다.

그이유는 이미 이번 연평도 사건에서 보여주었으니까요. 연평도 사건에서 음성에 의한 전달의 취약성을 보여주었고 지금의 맨패드미사일은 C2A와 연동하는 방법은 무전병이 좌표를 불러주면 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대기하는것 뿐으로 C2A의 효과를 반감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C2A와의 연동을 위해서도 맨패드미사일의 어벤저화는 어짜피 이루어지게 될것입니다.

무조건 최고만을 추구하지 안고 무엇이 최선인가 하는 뜻에서 이런 글을 한번 올려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게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야전방공이 나가야할 방향은?

ps : 우리군의 발칸을 쉽게 교체하기힘들거라는 의견이 있어 이스라엘의 슈퍼발칸 사진을 추가로 올립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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