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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와 F-50에 대한 분석과 소고 -1

  작성자: dryic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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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0

작성일: 2010-03-21 01:29:09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정리하고 작성된 내용을 한번 올려봅니다

긴 장문을 쓰면 중간에 날려먹는 일이 잦은 관계로 자료도 남길겸 블로그에 올린글을 퍼올립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이므로 이하는 존칭어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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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글

 

   밀리터리 게시판에 FA-50 또는 KFX에 관한 발제가 올라올때마다

   자주 언급되는 F-50에 대한 댓글을 볼때 생각나는 것이 있으니...

   과연 얼마나 몹쓸 물건이길래 이렇게나 지탄을 받을까 싶은 것이다

   그러나 그 댓글에서도 "F-50은 이렇고 저러하니 몹쓸물건이오..."하는 내용은 없었고

   검색을 통해서도 성에차는 내용은 볼수가 없었다.

 

   아쉬운 X이 우물판다고...

   그 원판이 되는 FA-50의 근황도 살펴보고 그동안 궁금함을 자극하던 이 물건에 대해

   과연 얼마나 몹쓸물건인지 그리고 지탄받는 원인이 뭔지 한번 분석해 보려고 한다.

  

   하는 김에 KFX에 대한 전망과 희망사항을 토로해 보고자 한다

 

 

2. FA-50의 근황에 대한 촌평

 

  앞서 싱가폴 에어쇼에 모형으로 전시된 FA-50모형을 볼때 내심 조금 실망스러움을 느꼈다.

  서울에어쇼와 두바이 에어쇼때 사용한 기존의 모형을 재활용해서

  그런 것인지 알수는 없다...

 

   물론 내부에 어떤 물건들이 장착되게 될지 대강 알고 있으므로 그리 낙담하지는 않았지만

   플랫폼으로서 하드웨어적인 면중 외형만 보고도 알수 있는 몇가지 사항을 보니

   아쉬움을 금할수 없었다.

   그중 괄목할만한 내용중 하나가 AN/APG-67(V)4 대신에 EL/M-2032의 장착이

   확정되었다는 얘기이다.

 

   일단 브로셔의 내용이긴 하지만 APG-67(V)4보다 더 나은 탐색거리와 추적거리를 가지고 있긴하다 특히 SAR이 전자보다 뛰어나다는 점에 있어서 경"공격기"로서 JDAM이나 KGGB 운용을 통한 정밀타격능력은 어느정도나마 보장받은 것으로 판단한다 

   

 (브로셔는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블로그에는 글중에 삽입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아쉬운 것...

 

   첫번째는 기수부 레이돔의 사이즈가 기존의 T-50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EL/M-2032의 장착을 확정하고 계약서에 사인했다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아래의 사진을 보기전까지는 성능에 대해서 의심을 품었다.

 

   아래는 최근에 EL/M-2032가 적용된 인도 해군 시해리어의 사진인데 기수부의 레이돔 콘사이즈가 T-50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VRAAM인 더비를 운용한다는 것으로 미루어 충분한 중장거리 요격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기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그나마 안심하게 되었다.

 

   이것은 몇가지 복안을 가지게 되는데 더비의 운용이 정말 가시화 된다면 그동안 암람의 인티그레이션에 거부의사를 밝혔던  미국이 다시 암람을 제안해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덧붙여 AIM-9X의 인티그레이션이 거부되었다는 것 역시 파이송5를 도입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AIM-9X판매를 위한 對미 협박(?)카드가 될것으로 본다.

   이스라엘제 무장이 미국제보다 성능이 못한것도 아니니 충분한 고려사항이라고 본다.

 

   과거 미스트랄 도입으로 말미암아 스팅어를 다시 제안했던 사례로 보아 충분히 그럴 개연성이 있다고본다.

 

   같은 맥락으로 JDAM의 인티그레이션이 거부된다면 미련없이 KGGB 내장식 운용으로 선회하는 제스쳐를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위력은 똑같고 사거리 면에서는 날개달린 KGGB가 더 길지 않던가? 물론 군사용GPS 사용에 대해 발목을 잡으려고 한다면 좀 귀찮긴해도...

   아쉽다고 목매고 있으면 절대 우리가 원하는 패를 내놓지 않을것이라는 것은 당연한것 아닐까한다...

 

 

 

   두번째는  T-50은 훈련기이므로 최초설계에서 물러나 내부 충진물 위치를 조정하는 방법으로 T-50에 맞게끔 하중분포를 재구성, 파일런 증설을 없앴다 하더라도 F-16과 동일한 구조인 최초의 내부 날개구조를  전술기로 사용될 FA-50에 적용하여 추가적인 아웃보드 파일런의 증설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기존 F-16은 인보드(BL71)외에 아웃보드 파일런으로 두개의 파일런을 가지는데 BL120과 BL157이다. T-50은 BL80과 BL120에 파일런을 가지므로 FA-50은 기존의 방법으로 되돌아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고 본다.

 

  이는 매우 의아스러운 점인데 왜 그랬는지 알수가 없다.

  기왕 더비까지 운용할 여력도 갖추고 "경"자가 붙지만 전술공격기인 이상 가능한한 많은 무장투사 능력을 갖추는 것이 옳지 않은가 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로 말미암아 적용하게될 엔진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항간에 떠돌던 F404-GE-102의 적용을 염두에 둔 무장능력 축소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에 충분했다. 만일 GE에서 제안했던 F404의 18000~20000lb 버젼을 적용한다 할지라도 그다지 떨어지는 출력은 아니며 F414-GE-400을 적용하게 된다면 충분한 잉여추력을 가지므로 이정도 중량증가에 부담을 가질 것은 아니라고 본다.

(중량증가로 무게중심 밸런스를 이유로 드는게 더 타당하나 이 역시 설계조정이 필요할뿐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덧붙여 F404-GE-102는 추력부족이 확실하므로 고려의 대상이 아니어야하며

  F404의 18000~20000lb 버젼 역시 SAAB의 RM12급 엔진을 다시 개발해야한다는 점을 들어

  개발비를 이중으로 쓰겠다는 매우 불합리한 처사임을 밝혀둔다

  (스웨덴이 RM12의 사용을 용인한다 하더라도 추력의 확대는 필수적이고 또다시 개발비가 들것은 자명해 보인다)

  차라리 현재도 양산되고 있는 F414-GE-400을 도입, 적용하는 것이 비용문제나 성능문제에 있어서 훨씬 현명한 처사임을 확신한다

 

 

3.  F-50? 이거 안하는것 아니었나?

 

   최근 F-5E/F 2대의 추락으로 말미암아 이 기종의 노후화 문제가 예전과는 다를 정도로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FA-50 추가 생산필요설과 함께 다시 F-50 설이 고개를 들고있다고 한다

   물론 KFX와는 별도로 진행된다고는 하나 앞서 KAI가 포기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살아있다니 정말 질기다는 생각마져든다

 

   기존의 F-50모형으로 보아 FA-50에 기능을 몰아넣는게 차라리 낫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드는 기체였다. F-50이 F414를 쓰는 이상 FA-50 역시 F414를 쓰게된다고 가정할 경우 과연 어떤점에서 더 낫다고 할수 있을지 난감한 기체 아닌가?

(도대체 FA-50과 F-50의 성능적인 차이점이 뭐인건지 모르겠다)

 

   EL/M-2032로 성능 올린 이상 단좌로 설계변경하며 레이돔을 키우겠다는 얘기는 시간낭비, 돈낭비에 불과하고 이정도는 FA-50의 후방석을 폐지하고 연료탱크를 증설한 단좌기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차라리 FA-50A와 FA-50B로 하여 단좌기/복좌기 개념으로 가겠다면 차라리 현실적인 안이라고 할수 있겠다

   

   F-50이라는 기체가 파일런 두개 증설하고 생색내려한다면 KAI기술진과 국방부의 식견을 심각하게 의심해볼 일이라고 본다.

 

 

4. 또 다른 형태의 F-50인가?

 

   최근 다시 고개를 든다는 F-50이 어떤형태를 하고있을지 현재 아는 분은 없으리라고 본다

   쌍발 FA-50이라는 분도 있고, KFX에 F-50을 최대한 끼워넣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도 계시다.

   그런 관계로 쌍발 FA-50이라고 가정하고 과연 어떤 물건인지 한번 추정해보고자 한다.

   과연 쌍발FA-50 조차 성능면에서 떨어지는 것인가?

 

   일단 상상력을 돕기위해 그림을 합성해보았다

   상상도는 본 저자가 조잡한 포토샵 실력으로 구성해 봤는데 이러한 형상이 되더라... 정도로 봐주셨으면 한다. 외형상 특기할 것은 쌍발엔진과 쌍둥이 수직미익 탑재정도이다

 

   물론 지급보다 대당도입 가격은 엔진가격과 동체 확대 또는 연장만큼의 가격증가가 있을것으로 본다

   그리고 후방동체의 중량증가로 인하여 무게중심이 뒤로 쏠릴수 있으므로

   FBW 및 무게중심의 조정등 여러가지 세부적인 작업이 필요할것으로 생각한다

 

  

   본 저자보다 더 월등한 포토샵 고수분의 실력으로 구성해보면 꽤나 설득력있는 그림이 나왔다

   딱 보는 순간...

   마치 MIG-35나 F-18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 그동안 확고한 반대입장이 조금 흔들리기까지 했다...^^;;;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까지...^^;;;)

 

<BEMIL 자유사진란에서 퍼왔으나 발제자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그림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모양이 다는 아니므로 일단 FA-50의 기본 외형디멘션의 변동이 없이 F-50을 적용할시 추정데이터를 계산해 보았다

 

   중량면에서는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에어인테이크의 두배확대 및 에어덕트의 수직미익 수량의 증가를 계산에 넣지 않았다 또한 수직미익의 경사부여에 따른 추가적인 양력증가도 계산이 어려워 단순히 엔진중량만 추가하여 계산하였다

 

   아래 데이터에서 보듯이 익면하중과 익면추력, 추력대 중량비에서 거의 우주전투기 수준의 데이터가 추산되었다...ㅡㅡ;; 따라서 좀 현실적인 방향으로 기체확장을 염두에 두고 KFX정도로 중량증가를 해보니 비교적 봐줄만한 데이터가 나왔는데... 여전히 우수한 가상 데이터가 도출되었다

 

성능면에서는 쌍발 FA-50형태라는 것 자체만 놓고 본다면 비난받을 기체는 절대 아니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결론적으로 말해 추후 AESA까지 장착한다면 웬만한 기체를 상대로는 흔히들 말하는 "날으는 관"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듯하다. (5세대 기체중 현재 랩터를 제외한다면 BVR로 한방에 편대가 전멸하지 않는 이상 근거리는 상대가 더 문제가 커질듯하다)

  

   그렇다면 아래의 데이터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가?

   실제로 존재해지도 않는 기체를 가지고 정확한 수치를 넣고 만든 것도 아닌 단순한 추정치에 불과한데...

   또한 내부연료와 기본무장을 고려치 않은 관계로 추력대 중량비도 실제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지만

   추정한 기체 역시 기본무장과 내부연료가 어떨게 될지 알수없는 관계로 동등한 조건으로 비교하기 위해

   추력대비 공허중량으로 계산했다

 

   여기서 볼수있는 데이터의 의미는 여러 논객들이 중요하게 보시는 레이더와 데이터링크 말고도

   이상하리만치 등한시하시는 엔진추력에 정말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한다

 

 

 <엔진의 공개된 성능치>

 

 

4. 그렇다면 KFX가 될수도 있다는 것인가?

 

 현재로서는 뭐라고 말할수 없다.

FA-50의 형상으로 상기 데이터에서 뽑은 정도의 성능치가 나와준다면 문제를 걸고 나설 곳은 많다. 일단 미국은 F-35와 F-16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기존 시장을 위협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 기체가 달가울것 같지는 않다. "T-50에서 얻은 데이터와 노하우로 F-16을 능가하는 기체를 만들수 없다"는 독소문구로 시비를 걸고나설 공산이 높다고 본다.

(FA-50에 AESA문제로 몇년을 끌었는데 이럴 가능성은 너무나 높다. 따라서 독자형상이 필요할듯하다.)

 

   F-15J, F-2, J-10, J-11의 위상이 심각하게 위협을 받을수 있는 차이나와 일본은 대놓고는 뭐라고 못해도 상당한 신경전을 벌일것으로 예상한다. 유럽에서는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다

   러시아는 PAK-FA를 개발중이니 엔진 문제가 해결된다면 그렇게 위협적으로 받아 들일것으로는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기체의 추력성능만 보고 FA-50 쌍발형이 KFX 자리를 꿰차는 것에 순순하게 넘어가줄 생각은 전혀 없다. 일단 4.5세대의 기체를 목표로 한 이상 상당부분의 요구사항이 더 추가되어야한다.

 

 

5세대 기체로서 개발은 현재로서는 포기상태일지 모르지만 4.5세대 기체가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덕목인 에어인테이크와 덕트의 RCS값의 저감은 필수이며 AESA의 도입은 반드시 실행해야하는 문제로 생각할때 몇가지 지적사항을 들수 있겠다.]

 

 

추가내용 : 이 항목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FA-50,F-50 같은 골든이글 시리즈는 잘쳐줘봐야 4세대입니다

따라서 4.5세대로 평할수 있으려면 내부를 상당히 뜯어고쳐야하므로 이는 불합리하며 KFX는 별개로 해야한다는 의도로 쓴 내용인데... 내용정리와 의견개진에 헛점이 있었네요..이해에 물의를 끼쳐 죄송합니다...  

 

 

5. KFX에 적용할만한 내용들

 

  가장 최근 등장한 PAK-FA가 보여준 전례로 인해 기존의 F-22가 보여준 형상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다. 전방 RCS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1순위인 엔진의 압축기 블레이드의 반사파를 숨기는 방법으로 S형상의 에어덕트를 들수있다

 

  이 문제는 단발기일 경우는 T-50에서 보여주듯이 옆으로 크게 틀어서 커버할 여유가 있는데 쌍발기일 경우 더욱 문제가 심각해진다... 폭을 필요이상으로 넖혀야 한다는 점에 부딛친다.

이것은 항력의 급속한 증가로 이어지고 엔진의 추력이 매우 높아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PAK-FA는 배면형상으로 보면 에어인테이크와 노즐이 일직선상에 놓여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자칭 스텔스기라면서 가장 기본적인 덕목을 간과한것이 아닌가?

 

 

 

그러나 공개된 절개도에서 볼때 그건 기우라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식의 XY평면상의 S라인 에어덕트가 아닌 XZ평면상의 S라인 에어덕트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기존 기체가 보여주는 엔진과 에어덕트의 구조가 도그마(절대교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모 밀리터리 잡지에서 사진 스캔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에어인테이크가 반드시 동체 측면에 딱 붙어있어야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스트레이크 또는 주익 아래에 있어도 문제될것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형상은 기존의 MIG-29, SU-27같은 러시아 기체에서 많이 볼수있었다)

 

   이것은 YF-23에서도 한번 보여준바가 있는데 이 기체 역시 동체에서 뚝떨어진 주익아래 위치에 에어인테이크를 만들고 XZ평면상의 S라인 에어덕트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있게 해준다

   특히나 동체위쪽으로 솟은 엔진룸의 위치로 보아 이것은 매우 신선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아래사진의 F-22와는 다르게 YF-23은 에어덕트로 인한 어려운 고민없이 동체내부를 무장창으로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었다

 

 

 

 

   그렇다면 KFX에서 원하는 것이 뭐냐는 것은 독자분들이 대강 짐작했을 것으로 본다.

 

   첫째. 강력한 추력을 원한다

 

위의 데이터에서 보여주듯이 강력한 추력은 전투기에 있어서는 "미덕... 그 이상의 의미"이다

 

강력한 추력대 중량비는 위치선점능력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상황인식능력과 더해진다면 이는 강력한 파괴력을 낳게한다. 내가 원하는 고도와 위치를 먼저잡고 적기를 끌어들여 위치에너지 확보를 위해 속도를 희생한 적기를 여유있게 요리해줄수도 있고 꽁무니를 잡히더라도 여유있는 기동력으로 신속하게 이탈할 여력을 가진다는 얘기가 된다. 

 

F-22랩터와 F-35에 쓰이는 괴물엔진 F-135였으면 좋겠지만 이 엔진이 가지는 엄청난 직경은 중소형기체에서는 엔진 하나를 사용하는 단발기로 밖에는 사용될수 없는 사이즈이다...

그리고 최신엔진이므로 당연히 비싸며 미국이 이 엔진을 라이센스하게 해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따라서 직경이 작지만 추력이 강한 엔진을 보니 F414 엔진과 EJ200 이 눈에 띄였다       

그중 가격적인 면이나 추력으로 보아 F414엔진이 좋아보이지만 국산화와 기술적 권리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것이 걸림돌이 될듯하다.

EJ200은 이 문제에서 좀 더 협상의 여지는 있지만 가격문제와 성능향상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하는 문제가 있다.

 

또한 기체 사이즈의 확대는 어느정도 감수하더라도 대형화는 필요 이상의 중량증가가 필연적이고 

중량증가 와 부피의 증가는 중력, 항력의 증가를 의미하므로  양력과 추력의 상쇄되는 점으로보아 무조건 미덕이라고 할수는 없다.

 

 

  둘째. 기존의 XY평면상의 S라인 에어덕트에 쓸데없이 목숨걸지 마라

 

XZ평면상의 S라인 에어덕트가 안될 이유는 없다.

차라리 에어덕트간의 공간을 무장이나 연료, 전자장비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경우 매우 여유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미국의 F-35와 F-22의 설계에 있어서 이 XY평면상의 S라인 에어덕트가 얼마나 설계에 수많은 난점을 불러왔는지 아는 이상 이를 고집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XZ평면상의 S라인 에어덕트와 기체중심선을 벗어나는 엔진룸의 위치가

실제 비행에 전혀 무리가 없음을 이미 YF-23과 PAK-FA 두 기종이 보여주지 않았는가

 

EF2000 타이푼 역시 엔진 블레이드와 에어 인테이크가 XZ평면상에 놓이는 형태이기는 하지만

수직선상에 놓이므로 대각선상으로 에어인테이크를 설치했을 때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RCS 저감효과가 어느정도 떨어진다고 본다

 

   이 부분은 중소형 기체를 목표로 하는 KFX에게 있어서는 에어덕트를위해 동체의 내부용적을 희생시켜야하는 문제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으며 동체단면적의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고 무장운용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내부무장창을 도입하기에도 최적안으로 생각된다. EF2000/F-16XL 같은 델타저익기를 하게되더라도 오히려 에어 인테이크의 자유로운 배치에 더욱 유리한 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한다.

 

  셋째. 델타익을 고려해보자

 

엔진 출력이 강력해진다는 것은 엔진이 소모하는 연료의 양이 비례해서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내부연료를 늘이기 위해 동체를 옆으로 퍼지게 하여 항력을 비약적으로 올리는 "미련한 짓"은 안했으면 한다.

  

항력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동체면적 증가보다는 그 영향이 적은 델타익의 적용이 연료소모를 커버할만한 연료탱크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수 있을것으로 본다. 또한 고속비행시 높은 효율을 제공하므로 연료절감의 효과도 있다.

또한 동체길이 연장과 공간활용을 택하여 연료량 증가를 이룩한 JAS-39E 그리펜NG의 예를 보아 이것은 꽤 권장할 만한 사례라고 본다

 

    

 

  

물론 순수한 델타익을 단일로 적용하자는 어리석은 얘기는 안한다...

아시다시피 순수한 델타익은 그다지 공력특성상 기체에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특히 저속일경우 비행안정성이 불안정해지는 치명적인 단점까지 가지고있다

(크랭크드 애로우(더블델타)에 관한 자료는 이전 포스팅과 발제글에 올렸습니다...검색을...)

 

따라서 이를 보완할 카나드-델타 (예 1), 또는 스트레이크-크랭크드 애로우 델타 (예 2)를 적용하여 부가적인 양력의 획득을 통해 저속안정성과 양호한 이착륙능력 확보하고  많은 내부연료량을 확보하여 항속거리 연장을 노리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한다.

 

KFX가 한반도 상공 안에서만 활동이 가능한 항속거리로 만들어질 경우 

향후 공군의 전략적 운용에 상당히 제약요인이 될수 있다는 판단이다. 

 

 

 

 

                                    (예1)

 

 

                                                 (예2)

이와는 반대되는 예로서 대표적인 동체내부 내부연료의 증가의 수혜자로서 대표적인 예가 F-35라고 생각하는데 스텔스 형상을 위해 에어인테이크를 옆으로 꺾고 내부무장창도 설치가능했으며 항속거리는 소형급의 단발기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획기적으로 길어졌지만 몸체가 심할정도로 통통해지는 것은 어쩔수 없었다

이는 항력의 증가로 이어져 버렸다.

 

 항력증가를 얘기하다보니 본의아니게 F-35 까기가 되어버렸는데 할말은 좀 해야겠다...

 

내부연료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앞서 얘기한 에어 인테이크의 위치역시 F-35에게는 독이되었는데

동체단면적의 증가를 통한 내부의 연료증가는 항력의 비약적인 증가라는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왔다.

 

 

 

 

   결과적으로 어땠나?  내부무장은 F-22에 비해 턱없이 적고 늘어난 덩치에 엄청난 내부연료만 남았다...

 

   항력은 옆으로 퍼진 동체만큼 커졌고 엄청나게 향상된 항속거리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괴물엔진인 F-135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F-16에 못미치는 추력대 중량비를 소유하게 되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내부무장으로 인해 외부무장에 의한 부가항력이 없음에도 이런 값이 나왔다는 것이다.

 

   물론 F-35의 탁월한 전방 RCS값과 APG-81 AESA를 이용해 상대가 인식하기전에 "저격"하는 전술도 가능하리라 본다. 그러나 이는 F-4를 괴롭혔던 "미사일만능론"이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한다.

   실제로 전투기간의 공중전에 근접전이 벌어지는 경우는 매우 흔하며 기총외에도 단거리 미사일에의한 교전역시 빈번할것으로 본다. 그간 전사에 기록된 BVR의 격추율로 보아(초기의 AIM-7에 의한 처참한 격추율을 제하더라도) 상대가 수적으로 불리해져서 달아난다면 모르겠지만 계속 엉겨붙어버릴 경우... 근접전은 예정된 수순으로 본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추력대 중량비와 무장량을 가지는 적기와 근접전이 벌어질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면

스텔스능력을 이용한 BVR후 일격이탈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본다. BVR로 생각보다 적은 수의 적기를 잡은 상태로 상대의 레이더/EOTS/FLIR 탐지거리에 들었을 경우 매우 피곤한, 그리고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본다. 이미 BVR 공격이 소진된 경우 남은 내부 무장이 단거리 2발과 기총이면 과연 스텔스기라는 것이 어떤 장점이 될지 의심스럽지 않을수가 없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들어 F-35A의 조기도입은 강력하게 반대하는 바이다

현재 내부무장을 6발로 늘이고 추력을 향상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이것이 확보된 Batch 3의 가격을 보아가며 도입대수를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 또한 정비문제에 있어서 현재 록히드마틴의 기술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정책은 폐지되어야 한다. 어차피 기술도입은 기대하기도 어렵겠지만...

 

   최악의 경우 F-22와 가격적으로 대동소이해져버릴 경우에는 F-22A로의 도입대상 변경도 검토하는 게 옳지 않을까한다. (단지... F-22의 스텔스 도료의 운용수명과 정비소요에 대한 대책이 반드시 요구된다...)

  

   현재도 도입예정대수가 줄어드는 만큼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가격이 상승한만큼 또다시 도입대수가 줄어드는 악순환의 연속이 벌어지고 있는데...

현재 가격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점도 골치거리이긴 하지만 4발에 불과한 내부무장과 부족한 추력대 중량비는 획기적인 개선이 나오지 않는 이상 도입예정국가의 골치거리로 남아 최악의 경우 연이은 구매포기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판단이다.

 

   현재 개발참가국이던 덴마크가 개발비 투자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F-35A를 포기하고 F-18E/F로 돌아설 움직임을 보이는데 이 움직임이 실제로 벌어져 버린다면 이후 다른 도입예정국들의 행보의 귀추가 주목되게 될것이다.

  

 

 

6. 닫는 글

 

지금 현재의 KFX는 개념연구를 지나 드디어 탐색개발이라는 과정에 들어서게 되었다

KFX는 현재 독자적인 항공기 개발기술을 실증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므로 반드시 실현해야될 과제라고 판단한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을 해본다는 결론이 내려진 것이 매우 다행스럼게 생각한다

 

그간 수많은 전술기의 도입시 옵션으로 하든 절충교역으로 하든 많은 기술을 도입하고 습득해 왔다

또한 T-50의 개발에 있어서 록히드마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제약사항을 허용하긴 했지만 훈련기이나마 개발해봤고 부족하나마 개발과정의 노하우를 습득했다

  

그 기체를 베이스로 예정되었던 경공격기를 개발함에 있어서 계약상의 독소조항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기술과 노하우가 부족하다는 이유 조단위의 개발비가 들어감에도 실패할 것을 우려해서 반대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독자적인 플랫폼을 하나 개발해본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부인할 분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간 배워온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보지 않는 이상 절대 우리 기술이 될수 없다 것을 간과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차라리 그럴거 였으면 기술이전 대신 더 싼값에 전술기를 들여오지 않았던 것에 대한 비판은 왜 안하는지 의아하다.

 

   이는 학습(學習)이란 단어에서 볼 수 있듯이 배우기만 줄기차게 배우고 익혀서 써먹을 능력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와 다를바 없기에 매우 우려스러운 소리가 아닐수 없다.

어떤 분은 유인기는 포기하고 바로 무인기로 가자는 분도 계시던데...

유인기도 안되는데 무인기는 된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떻게 할수있는지 매우 대담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기왕 개발하는 김에 개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UAE, 터키등의 참가를 유도하려면 탐색개발과정의 컨셉 적용에 있어서 현재 요구되는 사양으로도 처음에 기준으로 세웠던 비용은 무리가 많고 5000만달러를 초과할 것이 당연해 보이는 상황에서 아예 전략을 바꿔서 적당한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어필하는 방법으로 추가적인 수출 또는 참여를 통해 경제성을 확보하기위한 기존 유사동급기체의 판매시장에 위협을 가할 성능을 가지는 중형 기체로 개발해야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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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G67V4.JPG
ELTA RADAR (1).jpg

댓글 47

  • best 알바트로스4 2010-03-21 추천 5

    한가지 어시스트 드립니다. 2032레이더는 레이돔의 크기에 따라, 안테나의 크기가 바뀌는 레이더이고 (스케일어블, scaleable 이라고들 설명하더군요) 그에 따라서, 레이돔의 크기에 따라 탐색 및 추적거리가 크게 달라지는 레이더 입니다.

    F-5정도의 기수크기에 장착시와, 최대 안테나 크기로 장착시, 탐지거리가 거의 50%이상 차이가 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거기에다가 장점인 SAR기능의 해상도도 안테나의 크기에 따라 좌우됩니다.

    제가본 FA-50의 모형사진이나, F-50의 모형사진에서는..

    기존 T-50의 전방 전자장비실이 없어지고, 그 부분까지 레이돔이 확대되어, 거의 F-16급의 레이돔을 확보하는 형식으로된 모형이 공개된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 MODUDA 2010-03-23 추천 0

    T-50도 자체개발은 아닌데, 뭘 해봐야 할 수가 있는지 아닌지 알 수가 있지.... 요! 성능이 떨어진 것이라도 뭘 해보자구요, 시작인 반인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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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yice12 2010-03-22 추천 1

    flight 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카나드-델타의 약점을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는...^^;;;

    전통적인 주익-미익 형식이 가장 안정된 형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역시 미익으로 인해서 주익에서 나오는 와류에 드래그(항력)를 일으키고
    조건설정이 조금만 잘못되어도 박리현상이 일어나므로
    적당한 거리만큼 이격시키고 주익에 대해 경사를 주는 것이 정설입니다

    5세대기 대부분이 이 주익-미익을 채용하고 있습니다만
    PAK-FA는 스트레이크를 가동방식으로 만들었더군요...
    카나드 처럼 써먹을수 있게 말입니다
    또한 미익역시 안정성을 위해 충분히 이격할경우 스텔스에 악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랩터에서는 주익속에 반쯤 파묻어버렸다고 하더군요
    불리할줄 뻔히 알면서 말이죠...^^

    그리고 제가 델타익을 주장한 것은 본문에 언급했듯이 강력한 엔진을 뒷받침할 충분한 연료탱크의
    위치로 삼고자 했던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엔진이 강력하다면 고고도에서 수퍼크루징에는 델타익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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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risma 2010-03-22 추천 0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추천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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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ight 2010-03-22 추천 0

    카나드와 스텔스의 상관관계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유추해 볼 수 있는 점은 현재까지 나온 어떠한 5세대 기체도 카나드-델타방식을 적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F-35의 전신이었던 CALF(Common Affordable Lightweight Fighter)조차도 원래는 카나드-델타 방식이었다가 현재의 날개-꼬리날개 형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형상이 변경된 원인은 수직이착륙시 전방팬과 카나드의 기류간섭문제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

    우리가 후발주자로서 스텔스형 전투기를 개발한다면 꼭 특이한 형상(카다드-델타)으로 모험을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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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ight 2010-03-22 추천 0

    카나드- 델타 방식은 정안정완화(RSS:Relaxed Static Stability)방식의 날개-꼬리날개 방식에 비해 공력효율이 나쁩니다. 특히 초음속비행시에 공력중심이 후방으로 이동하는데 이로인해 비행체의 안정성이 지나치게 증가하게 됩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 카나드-델타 형식의 전투기들도 정안정성완화방식으로 설계되며, 이로인해 아음속 비행시 카나드가 (-)양력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물론 수퍼 크루즈로만 비행한다면 카나드-델타가 더 유리할 수 있지만 대부분 비행을 아음속에서 하는 상황에서 카나드-델타는 장점이 별로 없습니다.
    수퍼크루징이 가능한 랩터와 PakFa 조차 카나드를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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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하며 2010-03-22 추천 0

    발제글 내용이 최선인지의 여부를 떠나서 상당한 노력의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비전문가가 임에도 해박한 지식을 지니신 분이군요. 박수 보내드립니다.
    결국 어떤 비행기를 만드느냐가 아니라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개발의지와 실천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오랜만에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물론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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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선종 2010-03-22 추천 0

    5세대 전투기를 생산하는 나라가 몇개국인가 하면? 네 답이 나오죠^^ 4세대 전투기 생산국도 불과 몇개국 밖에는 안됩니다. 4.5세대를 만들겠다는 우리나라가 허접?하다면... ^^:: 저는 4.5세대라도 잠정 적성?국가와의 대립에 있어서도 유리한 고지라 생각됩니다. 수입은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록마의 횡포에 인상을 쓰는 한명으로써 K-1a1이나 XK-2의 저력처럼 우리가 스스로 만든 전투기가 칭찬 받는날이 올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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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ckle01 2010-03-22 추천 0

    제군의 노력은 가상하나 이젠 수직 이착륙 시대다.
    터미네이터라는 영화가 나온지 30년이 다되간다.
    자넨 그 영화 보면서 뭐 느낀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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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chlht 2010-03-22 추천 0

    dryice12님 ^^ 아쉽습니다. 제가 조금 더 많은 것 같은데 저는 미래가 촉망받는 어린 공대생이었으면 하고 무지 바랬답니다. 비밀에서 보기 힘든 감정을 절제한 글이라서 그랬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에 신경 너무 쓰지 마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요즈음은 말 한마디 잘 못하면 워낙 야단을 쳐서 뭐 쓰기도 겁나고 다시 눈팅족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마침 객관적이고 공부를 할 수 있는 글이 올라와서 많은 분들이 흥분(?)하고 반기는 것 아닐까요?

    저는 법을 공부했는데 평생 공장 운영만 하고 삽니다. ^^ 생각한 대로 가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한 주도 즐겁게 잘 보내시고 (1)이라고 하셨으니 (2) 한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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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yice12 2010-03-21 추천 0

    그리고 합정동장씨 님...^^ 훌륭한 작품에 경탄을 표합니다...^^
    제가 한번 키워서 봤는데 픽셀단위로 노동하신 것같은 흔적이 보이더군요...^^
    대단한 "도트노가다"를 하신듯 합니다...^^


    그리고 rchlht 님 저 학생아닙니다...^^;;;
    공대출신인 것은 맞지만 그냥 낼모레 마흔인 월급쟁이 회사원이구요
    이 취미가 꽤나 오래전부터 시작했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나우누리 천리안같은 PC통신이 시작되기 이전부터지요...^^;;;

    그리고 카나드가 RCS에 극도로 악영향을 미친다는 설을 도그마로 보시는 분도 계시군요...ㅡㅡ;;

    카나드가 RCS에 악영향을 준다는 그 어떤 증거자료도 없는것으로 아는데 말입니다...ㅡㅡ;;
    왜 수직미익을 떼자고 하지 그러십니까?... 이건확실히 RCS에 영향을 주니 말입니다...ㅡㅡ;

    저역시 카나드의 높은 저속효율성은 인정하며 주익에 와류를 제공하여 양력보상에 기여한다는 점은
    충분히 인정합니다만 카나드를 조금은 꺼리는 이유가 가동기구와 FBW제어가 추가로 늘어난다는 점을 들어 비슷한 효과를 가지는 스트레이크-더블델타를 더 선호하기는 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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