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쪽바리들이 연합군에게 X같이 깨진 가장 큰 이유!!!
일본군이 2차대전 때 진 이유 :
석유는 둘째치고 말라리아나 진드기들이 득실거리는 정글을 그냥 깡으로 밀어붙임.. DDT조차 투여 안함. << 한마디로 병신 부대. // 덤으로 악어들이 우글거리는 동나마 늪지대를 그냥 깡으로 건너라고 해서 거의 악ㅇ밥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하나도 안 불쌍함. 아마 롬멜이나 만슈타인, 만토이펠 등등이 이런 사실을 직접 눈으로 보았다면 자신들이 소지하던 루거 권총을 일본군 지휘관에 갈겼을 것임.)
화염 방사기 앞에서도 반자이 돌격을 함 : 그 때 쪽바리를 못지져서 지금도 유감... 게임으로라도 지지고 있음.... (반자이 돌격할 때 그냥 기관총으로 갈기면 끝. 뭔가 통괘함만 느낌)
지휘관들 마인드가 무조건 천황이 준 은총이라면서 병사들은 무시함 : 이런 건 지금 탈레반이나 알 카에다의 짓거리와 똑같음...
결론 : 한마디로 주제모르고 깝치다가 아주 시원시원하게 죽은 원숭이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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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일까요??
장병들 복지를 위해서 신막사 공사도 좀 활발히 되고 개인 장구류 발전시켜주고 가지고 있는 장비들 조이고 닦기만 하지말고 개량해줄 생각없는지??
무조건 악과 깡 어쩌구 저쩌구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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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CHAOS (218.145.xxx.xxx)
- 2009-12-04 03:15:06
- 그때 죽어나간 일본군 병사들중 조선출신도 상당수였다는걸 상기하면서 화염방사기로 지지시면 좀 다른 기분이 드실 겁니다. 기관총좌에 후퇴 못하게 발목에 쇠사슬 묶어논 병사들은 반도출신(한마디로 우리나라사람)인 경우가 많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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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구리당 (218.145.xxx.xxx)
- 2009-12-06 17:55:07
- 이발제글에 참 옆차기 하는 사람들 많네... 일본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고 하진않나..... 일본 백호주의 근본을 무너떠려다지않나.....! 정말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겅 옆차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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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218.145.xxx.xxx)
- 2009-12-05 13:34:25
- 토론 내용과 관련해서 올해 나온 책중에 "일본 제국은 왜 실패하였는가?" 라는 제목의 책을 추천드립니다. 동 책의 일본어 원판은 1984년에 나온 "실패의 본질" 입니다. 우리나라에 25년이 지나 정식 번역본이 나와습니다. 당시, 84년 직후 엄청난 best seller로 보도되면서, 우리나라 신문에도 소개되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86년에 한국에서 번역본이 나왔는데, 그것을 최근에 저의 처가집에서 보게되어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최근에야 나온 번역본을 보게되었지요... 한마디로 일본인 스스로 반성하는 내요이라 더욱 내용의 의미가 있으며, 군사 전문가가 쓰지 않은 6인의 공동 저술로 나온 책 입니다.
이 6명중 한 명이 노나카 이쿠지로 라는 현대 경영학 Guru중 한사람으로 성장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6명이 20여년이 지나 2005년에 " 전략의 본질" 이라는 책을 출간 합니다. 같은 맥락의 책이 20년후
이 저자들의 상장과 함께, 변화된 모습이 보입니다. 이책은 노몬한 사건부터 태평양 전제의 주요 패전을 주제로 일본군 조직의 문제를 실패의 본질로 접급하는 시각의 책 입니다. 여러 문화적, 사상적 차이 부터 실질 지식, 기술의 차이까지 일본군 수준의 본질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오히려 이책을 보시면, 이런 놈들에게 식민지를 당했다는 것이 더욱 괴롭게 느껴 지고, 당시 만 해도 선발 산업국가와 후발 개두간의 차이가 현대 보다 크지않았다는 것도 알게되면서,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다만, 경영, 사업등 현재에도 많은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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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8209 (218.145.xxx.xxx)
- 2009-12-05 01:18:15
- 일본이 아시아에 기여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백인으로 하여금 백인이 우성이고 아시아는 열성이라는
백호주의를 근본적으로 무너뜨린게 일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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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2 (218.145.xxx.xxx)
- 2009-12-05 00:30:03
- 왠 몽골 한국 일본 한민족 드립인가요?
그렇게 생각해주면 그네들이 우리를 같은 민족이라 생각해 줍답니까?
유전자 달라서 중국은 다른 민족?
냉혹한 국제정세를 두고 이런 순진한 소리를 하고 계시다니..
그런 중국이 한국경제에서 어떤 의미를 차지하고 있는지는 아시고 하시는 소리인지?
지금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이득을 가져다 주는 국가는 일본 몽골이 아니라 중국입니다.
님이 중국을 업수이 보듯이 일본은 한국을 딱 우리가 중국 보듯이 봅니다. 왜 그렇게 순진하신가요?
하여튼 기독교분들 앞뒤없는 소리 해대서 사람 어이없게 만드는 건 알아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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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예수 (218.145.xxx.xxx)
- 2009-12-04 22:20:42
- 한국인과 일본인들(일본 북방의 아이누인이나 남쪽 오끼나와인들을 빼고)은 유전인자가 거의 같답니다
중국인과는 유전인자가 30%가 틀리다고 하던데 몽골 한국 일본은 + - 0.2% 차이가 있다해도 거의 같은 민족이라해도 무방합니다
나는 일본의 까마귀를 귀하게 여기고 삼족오를 섬기는 모습을 보고 고구려 후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 사이좋게 지네야 합니다
유전인자가 30% 다른 중국인들을 경계하기 위해서라도...
일본의 못난점도 많이 있지만 우리가 배울게 많은 형제 국가입니다
한국의 보수 군사 사이트에서 쪽발이란 표현이 버젓이 쓰여지고 있는 것과 깨지는 것이 고소하다는듯한 표현은 지금은 우방인데 자제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싫어하는 것은 일본이 가진 일부분의 면이고 좋은 점도 많은데 무조건 배척하는 것도 모든면에서 우리보다 강한것에 대한 열등감의 한표현이고 보면...
참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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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곰이 (218.145.xxx.xxx)
- 2009-12-04 18:24:43
- 막말로 윗자리에 계신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악과 깡만 강조하다, 사람 죽으면 돈 주고 사람 새로 '찍어낼수' 있냐고.. 설마 동원 가능한 병력이 많으니 좀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니죠.. 아니면 인간같은 능력을 가진 무인 전투로봇이라도 가지고 있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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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구리당 (218.145.xxx.xxx)
- 2009-12-04 16:49:57
- ====아서스님의 발제글의 요지====
2차대전 때 무대포 정신으로 열 라 까이고 반성 자체를 몰르는 일본놈 처럼
우리도 무대포로 무조건 악 .... 깡.... 등등 을 병사들에게 요구만 하지말고.
진짜 악 깡으로 싸우기위해서 변화 할것은 해야 한다고 발제글 논지가 보이네요...
요번 K1A1 전차 에어컨 사건을 빌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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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지현 (218.145.xxx.xxx)
- 2009-12-04 15:17:17
- 미국이 평화를 외치면 그건 평화가 맞습니다.
한국이 평화를 외치면 그건 병신이 맞습니다.
남을 후려칠 힘을 가지고 있는 자가 그 힘을 소모하지 않고 평화를 주장하면 그건 진짜 평화주의자가 맞습니다만, 안그래도 수천년동안 걸핏하면 전쟁에 말려들던지 침략당하던지 하던 가슴아픈 역사의 한을 지닌 한국인과 고대 한민족으로서는 평화를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수치인겁니다. 맨날 쥐어터지고 당했으니 좀 쉬자 이런 의미로밖에 안들립니다. 힘을 길러야 합니다. 미국이나 중국같은 초강대국과의 실력을 동등히 키울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적이 침략하면 개박살날 각오하는게 좋을 거라는 위협정도는 줄 수 있어야 힘이 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저도 이상하게도 일본군 죽이는 게임들은 영 마음에 내키지 않더군요.(메달오브아너시리즈 등) 외할아버지께서 강제징용으로 태평양군도에서 일본군으로 참전하셨거든요. 어짜피 거부하면 살해당했을 것이고, 그래서 당시 수많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징용당하여 참전하셨었습니다. 그렇게 열악한 환경속에서 견디시면서 보급도 없어 뱀이나 산짐승들 생으로 잡아먹고 악착같이 견디셨는데, 그래도 싸이렌 울리고 미군 폭격기들이 한번 휩쓸고 가곤하면 처참하게 죽어있는 조선인 동료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렇게 슬퍼하실 수가 없었답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그 반복되는 역사에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으면 결국 똑같이 당할겁니다. 주변에 비해 비교적 약소한 우리로서는 더욱 더 준비에 철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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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 (218.145.xxx.xxx)
- 2009-12-04 14:04:01
- 일본이라 해도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그런 말을 하는 거랑 무다구치 렌야가 그런 말을 하는 거랑은,
문맥을 따져봐야죠. ^^
어쨌든 정신력은 "최후의 예비대" 성격이지 전투 전부터 전력으로 삼아 내세울 건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시부터 모든 걸 정신력으로 보완하라는 지휘관은 부하의 인명을 경시하는 사람이거나, 준비를 게을리한 자이거나 자기 생명과 전과만을 생각하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원하든 상황에 밀려서 그랬든 그 밑에는 있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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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진 (218.145.xxx.xxx)
- 2009-12-04 13:25:23
- 북조선해방님 왜 그렇냐면 이 사이트 수준이 전문 분야에 대한 토론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죠.
용어와 호칭의 적절한 사용은 수준 낮은 개싸움으로 변하는것을 피하는데 기본입니다.
학술 토론에서 그런 용어 안사용하죠.
친구들끼리 술먹고 뒷담화 갈때야 용어야 자유롭겠죠.
양키, 쪽바리, 뙈놈, 로스케, 조센징등등..
그걸 뭔가 학술이나 전문 분야를 다루는 논문이나 책에서 그런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바꿔 말하면 그런 단어의 사용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는 난 뭔가 전문적이거나 객관적 정보를 논하는데에는 관심 없고 술판의 뒷담화에 관심 있다 라고 이야기 해도 될 것이고
그걸 한단계 더 의역하면 이 사이트를 군사/무기 관련 사이트에서 뒷담화 사이트로 본다 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