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도입초기 사업비 전액삭감' 관련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도입 초기 사업비 전액 삭감 관련 방위사업청의 의견을 밝혀 드립니다.

당초 방위사업청은 2008년 국방예산에 고고도 무인정찰기 도입사업으로 58억5천2백만원을 반영 요구하였습니다.
국회 국방위와 예결위 소위에서 심사한 결과 미국의 명시적인 판매의사가 없는 시점에서 예산이 반영될 경우 불용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측 판매의사 결정 등 사업추진이 가능할 경우 이/전용을 통해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제하에 58억원이 삭감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업 추진을 위한 선행조치에 필요한 예산 5천2백만원은 그대로 반영시켜주었기 때문에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도입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입니다.<끝>

방위사업청 기획홍보팀 홍보업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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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방사청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