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와 F-22 의 설계 단계를 비교합니다.

F-35 급으로 KFX 가 설계되는 경우에 F-35 가 갖는 한계점은 들어나게 됩니다.

F-35 은 F-22 가 갖는 슈퍼 크루징, 고기동 면에서 F-35 는 제한적인 측면을 갖습니다.

설계상에서 F-35 급의 제한적인 이유는 F-22 에 붙는 응력 집중 부위에 텅스턴 합금 기골 보강제가 빠졌습니다.

비교 그림에서 보듯이 F-22 와 F-35 의 큰 차이점은 F-22 에 붙는 겹판형 기골 보강제 합금이 빠져서 기체의 고기동 및 생산 단가를 절약합니다.

F-35 JSF 의 특징이 염가형 F-22 모델이므로 F-22 의 성능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생각되는 기골 보강제를 빼는 것이 단가 면에서 싸게 되겠죠.

KFX 가 설계를 시작한 시점에서 F-22 처럼 고강도 외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F-22 의 텅스텐 합금보다
보잉 787 드림 라이너에 쓰인 탄소 나노튜브를 이용해서 고강성 바디를 성형해서 KFX 동체 후면에 겹판으로 끼워놓는 설계가 필요합니다.

엔진 부분은 KFX 의 4만 5천 파운드짜리 엔진으로 슈퍼 크루징은 불가능하므로 GE 사또는 휘트니 휴스턴 사의 엔진을 제공받아 라이센스또는 국내 개발을 조건으로 7만 4천 파운드 급에 엔진을 탑재시킵니다.

KFX 가 성능을 발휘하는 것에 지장이 없으므로 설계 단계에서 지적된 사항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제 글의 지적사항은 이와 같습니다. ( 정리 )

- KFX 의 바디를 F-22 의 경우처럼 동체 부분의 강화 설계 도입

- 강화 설계 부에 텅스텐 및 탄소 나노튜브를 도입

- 주익 및 공기 흡기구 면적을 10~15 % 확대시킴

- 록히드 마틴사도 실패한 주익과 꼬리날개를 약간 분리시켜서 문제를 해결
( 플라이 와이어가 연산하지 못함 : 시험 시에 랭슬러 공군기지 추락 기종 YF-22의 문제 )

- 미사일 발사 AAM 은 6발로 증가, 단거리는 현행 2발 유지

- 공중 급유 베이붐 기본 탑재 설계

- ASEA 등의 레이더 돔에 업그레이드 공간 확보

- HUD 또는 헬맷 연동 표적 시스템 확보

- 내부 미사일 표적 획득시 순항속도 + 미사일 사거리 연장 가능 여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