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젊은이들의 투표참여를 통한 사회부조리에 맞서 세상을 바꾸자 발언이후 진중권씨의 이효리 지지발언과 이효리 자신의 아저씨들이 자기에게 댓글 테러한다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김여진 씨등의 정치참여 사회활동 이후 뜬금없이 등장한 이효리는 원래 아이돌의 1세대에 해당하는 섹시컨셉의 댄스가수였고 79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33세입니다.

보통 한국에선 섹시컨셉의 여가수는 30을 넘기면 생명력이 다되서 예능으로 빠지거나 연기를 하거나 다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이효리의 경우엔 패밀리가 떳다로 유재석과 예능으로 나가는듯했으나 패떳의 종영이후 예능쪽에 발붙일곳이 없었고 연기도 시도했었으나 실패했습니다. 이후 1년넘게 존재감이 없다가 어제오늘 이슈가 되는군요!! 좌파 개혁장사는 굉장히 좋은 밑천입니다. 말 한마디로 일약 실시간 검색순위와 사회적 지지를 받게 되니까요!!

김여진씨의 경우 그다지 명확한 연기자로서의 롤이 불분명한 상황이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이후 더 나이들었을경우 동네아줌마, 주인공 엄마의 이모나 고모 친구등의 역할정도의 롤이 기대되기 때문에 사회활동이 더 큰 이미지 제고의 역할을 할수 있을것이고 이효리의 경우엔 이효리를 위협하던 손담비까지도 섹시가수로서는 몰락하는 상황이다보니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겠죠!!

일단 이효리는 이 일로 인해 개념연예인이라는 칭호까지 받고 있으니 대성공입니다.

반면 DSP 엔터테인먼트의 한류스타 의 김현중(과거 SS501멤버)의 경우엔 소속사 사장님과 전두환 전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소속사 이효연 대표가 과거 태권도 고단자였고 태권도 협회일도 했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전 전 대통령 생일잔치에 참석했다가 호된 뭇매를 맏고 개념이 없다는 욕을 먹었습니다.

DSP 소속 가수였던 은지원 ( 박근혜 씨의 조카 ) 과 김현중은 절친입니다. 일단 당시 젊은층의 거센 비난에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소속사 사장님의 권유로 참석한것으로 되었습니다. 김현중의 경우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전두환씨 자체를 잘 모를겁니다.

아무튼 이효리 건으로 인해 앞으로 더 많은 한물간(?) 연에인들의 좌파 클릭 커밍아웃 예상됩니다.

한물간 연예인들이 사회적으로 개념연예인으로 추앙받으면서 이미지 쇄신과 검색어 순위 상승의 종합적인 잇점을 누릴수 있기 때문이죠!!

사진설명 : 진중권&이효리, 박정희전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은지원, 일본,대만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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