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교수는 생식기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박근혜 생식기에 관심이 많다.

박근혜가 생식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여성성이 없다는 황상민의 논리에 따르면

남녀 불문하고 생식기 사용빈도와 횟수에 따라 남성성과 여성성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생식기를 사용을 억제한 조선시대의 열녀나 자기 배우자 밖에 모르는 정숙한 여성은 여성성이 많이 떨어지는 반면에, 생식기를 자유롭게 사용한 여성이나, 생식기로 생계를 유지하는 매춘부는 여성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남자도 변강쇠처럼 정력이 왕성하거나 여성편력이 많은 난봉꾼은 남성성이 철철 넘치는 반면에, 생식기 사용 근거가 없는 예수 그리스도는 남자라고도 할 수 없는 것이다.

황상민은 쾌도난마에 출연하여 시종일관 박근혜의 생식기 사용을 거론하면서 은근히 자기는 생식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

매일 생식기 생각에만 매달리는  황상민을 관상학적으로 보면 훌렁까진 모습이 마치 남자 생식기 처럼 생겼다. 이런 모습을 한 사람을  남자 성기 같다고 하여 사람들은 통상‘X같은 자식'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