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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에 대한 안티와 소비자 권리에 대한 관계

  작성자: 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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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9-22 21:17:41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불매운동과 참여연대에서 주장하는 불매운동과는 좀 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참여연대가 주장하는 불매운동이 상식적으로 납득할만한 방법을 취했던건지 좀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문사가 싫으면 직접적으로 신문사와 상대해야 할 문제를 두고 왜 거기에 광고를 내는 애꿎은 기업들에 대해 어떤 논리적 근거를 두고 안티를 한건지 알수가 없군요.

별 다른 설명도 없이 그냥 소비자 주권이라고 하면 그래서 그게 어떻게 해서 소비자 권리라고 할수 있는지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냥 싫어하는 신문사 망하게 해보려고 광고주를 핍박하는 수단을 택한게 정말 정당한 소비자 권리라고 할수 있는건지요?

한겨레나 오마이가 싫다고 그런 곳에 광고 올리는 업체가 영업을 못하게끔 방해해놓고 정당한 소비자 권리를 행사한거라고 주장하면 말이 되겠습니까.. 만일 그랬다면 언론탄압을 하려는 악랄하고 치졸한 짓이라며 들고 일어났을테지요.

참여연대의 말도 안되는 주장이 먹힌다면 아마 자살골에 가까우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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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네티즌 광고불매' 정정보도 요구]

by 연합
2008.9.22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22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네티즌 광고불매운동과 관련한 조선.동아일보의 기사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이 벌인 광고불매운동은 소비자로서 정당한 주권을 행사한 것이자 외국에서도 폭넓게 허용하고 있는 방식"이라면서 "두 신문은 이같은 운동을 외국에서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보도하며 마치 불법을 자행한 것처럼 오인시켰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가 정정보도를 요구한 기사는 조선일보 8월 20일자 "'광고주 협박' 미국에서도 불법"과 동아일보 8월 23일자 "무고한 제3자 대상 불매운동은 불법"으로 이날 중 두 신문사에 공문을 보내 정정보도를 요청할 계획이다.

참여연대는 또 두 신문사가 정정보도에 불응할 경우 소송을 제기한다는 방침이다.

이 단체는 "네티즌 광고불매운동을 지지해 온 참여연대는 인터넷상에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대한 불매운동을 행한 네티즌들과 두 신문사의 왜곡기사를 바로잡기 위해 함께 하겠다"며 정정보도 요청 취지를 설명했다.

댓글 14

  • 김재연 2008-09-23 추천 0

    광고주들은 선의의 3자라 할수 있죠. 민법에서는 여간해서는 선의의 3자 손을 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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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진 2008-09-22 추천 0

    광고주에 대한 영업방해 행위가 맞고 때문에 어떤 업체가 소송을 제기했기도 하죠. 설령 싫어하는 신문사에 대한 영업방해라는 관점을 취하더라도 그때문에 불필요한 피해를 만들어 낸것에 대한 책임과 구제는 직접적인 행위를 한 측이 마땅히 책임져야 할 문제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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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재경 2008-09-22 추천 0

    법원에서 적절하게 판단 할 겁니다..아자 마 기백만원씩만 때려도 오줌 질질 쌀겁니다..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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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종훈 2008-09-22 추천 0

    배태호님//만일 한명이 하루종일 전화하면서 협박했다면, 죄가 되지만 불특정 다수가 한 번 씩만 전화했다면 죄가 되지 않으며 죄를 묻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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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종훈 2008-09-22 추천 0

    결국 조선일보는 설령 광고가 완전히 끊겨 망하더라도 법적으로 하소연할 데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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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재 2008-09-22 추천 0

    조선일보는 이미지가 큰 타격을 받았다는 사실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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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재 2008-09-22 추천 0

    그딴 개소리는 그만 하시고요......신문사가 맘에 안들면 불매 운동 벌이세요. 촛불시위는 전국민이 참여했다면서요? 그럼 촛불시위 참가자들만 조중동 끊어버리고 한겨레 구독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국민이 사보지도 않는 조중동에다가 기업들이 광고를 낼까요? 나같아도 평소 구경하기 아주 힘든 한겨레라고 하더라도 그곳에 광고를 발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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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태호 2008-09-22 추천 0

    지금 농담 하십니까? 요구요?? 요구가 하루종일 전화 하면서 내면 협박하는 게 요구요? 그리고 한겨례에 광고를 내라고 하는 것이요? -_-;; 관광업체에게 전화는 생명입니다. 그런데 전화로 협박을 해서 망한 기업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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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종훈 2008-09-22 추천 0

    만일, 소비자들이 광고주에게 조선일보에 광고를 내지말라고 요구한 행위가 영업방해가 된다면, 광고주에 대한 영업방해이지 조선일보에 대한 영업방해가 아닙니다. 이 경우, 손해배상은 광고주가 청구할 수 있는 것이지 조선일보가 청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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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재 2008-09-22 추천 0

    손종훈....개념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음주운전때문에 사람이 죽었다고 해서 소주 만드는 회가 때려 부셔야 합니까? 손종훈씨 말대로라면 살인범 유영철이는 여자에게 한이 맺혔으니 아무 여자가 붙잡고 복수를 해도 정당한 것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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