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항공작전 시작과 끝, 활주로 신속한 처리로 공백 줄인다

  작성자: 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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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3 09:32:38

항공작전 시작과 끝, 활주로 신속한 처리로 공백 줄인다

공군3훈비, 활주로 폐쇄 처리숙달 훈련

공군3훈련비행단 지상구조반 요원들이 지난 9일 진행된 활주로 폐쇄 시 처리절차 숙달을 위한 훈련에서 항공기 견인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3훈련비행단 지상구조반 요원들이 지난 9일 진행된 활주로 폐쇄 시 처리절차 숙달을 위한 훈련에서 항공기 견인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은 지난 9일 학생조종사 단독비행 기간을 맞아 항공기 비정상 착륙 시 신속한 임무 재개를 위한 ‘활주로 폐쇄 시 처리절차 훈련’을 실시했다.

활주로 폐쇄는 항공기의 비정상 착륙, 활주로 이탈, 활주로 피폭 등 비상상황에서 이뤄진다. 이 경우 항공작전의 공백이 발생하고, 2차·3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처리는 필수다.

3훈비는 학생조종사들의 활주로 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처리절차 숙달을 위해 주기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착륙 중인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 상황이 발생하자 관제탑은 즉각 항공기체반, 폭발물처리반, 소방중대, 응급구조반 등으로 구성된 지상구조반에 긴급 출동 지시를 내렸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지상구조반은 다른 항공기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치한 후 신속하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실시했다. 상황은 항공기체반이 화재진압을 완료한 항공기를 견인하면서 종료됐다.

이번 훈련에서 현장을 지휘한 3훈비 안병규(대령) 기지방호전대장은 “활주로는 항공작전의 시작과 끝이 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학생조종사들이 활주로 비상상황에 대한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lgiant61@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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