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해군교육사] 춘당 민태홍 화백 특별초대전 31일까지
 해군교육사 민태홍 화백 특별초대전 개막식에서 민태홍 화백이 그림을 기증하고 있다. |
해군교육사령부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교육사 본관 전시실에서 춘당 민태홍 화백 특별초대전을 열고 있다.
초대전은 연말 연시 장병들을 격려하고 부대원들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문화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6일 박경일 해군교육사령관, 춘당 민태홍 화백, 의생명과학대학 이사장 신홍태 박사, KBS 아침마당 작곡가 겸 유네스코 방송홍보대사 심수천 작곡가와 예하 지휘관을 비롯한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민 화백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초우주적 세계를 담은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민 화백은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완성하고자 한국화에서 사용하던 지두화 기법을 서양화에 접목했다.
지두화란 붓을 사용하는 대신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으로 그리는 그림이며 일명 지화라고도 한다.
민 화백은 1959년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제33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현대미술 대상, 대한민국대통령 예술공로 표창장, 제3회 세계 한류 종합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초대전은 연말 연시 장병들을 격려하고 부대원들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문화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6일 박경일 해군교육사령관, 춘당 민태홍 화백, 의생명과학대학 이사장 신홍태 박사, KBS 아침마당 작곡가 겸 유네스코 방송홍보대사 심수천 작곡가와 예하 지휘관을 비롯한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민 화백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초우주적 세계를 담은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민 화백은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완성하고자 한국화에서 사용하던 지두화 기법을 서양화에 접목했다.
지두화란 붓을 사용하는 대신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으로 그리는 그림이며 일명 지화라고도 한다.
민 화백은 1959년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제33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현대미술 대상, 대한민국대통령 예술공로 표창장, 제3회 세계 한류 종합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