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미국] 특수전사령부, 전천후 경전술차량 2000대 도입 예정
미 특수전사령부가 도입할 전천후
경전술차량. |
미국 9명 탑승·3250㎏ 탑재 가능해
미 특수전사령부(SOCOM)는 최근 폴라리스(Polaris) 사와 전천후 경전술차량 2000대 도입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 특수전사령부 관계자는 경전술차량 2000대 중 1750대를 메디나 육군기지에 그리고 300대는 미네소타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전술차량에는 최대 9명 탑승이 가능하며 3250㎏까지 탑재가 가능하다. 미 특수전사령부는 V-22 오스프리와 MH-47, MH-53 헬리콥터를
통한 공중수송으로 신형 경전술차량을 야전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efensenews.com
미 공군이 운용 중인
무인기. |
공군 무인기 운용 10년간 8.5배 증가
미 공군의 무인기 운용량이 2005년부터 2014년 사이에 8.5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데터와 리퍼는 미군의 대표적인 공격용
무인기로, 미국은 이 무인기들을 주로 테러단체 지도자들에 대한 공격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정찰용으로도 종종 사용해 왔다. 지난해부터 개시된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에 대한 공습작전에도 무인기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은 이처럼 무인기에 대한 의존을 높이고 있지만 그에 따른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즉, 무인기 조종사의 비행시간이 일반 조종사보다 4배에 가깝게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조종사 피로 누적이나 근무 기피 현상도 증가하고 있으며, 무인기 추락사고도 급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Washingtonpost.com
미국은 이처럼 무인기에 대한 의존을 높이고 있지만 그에 따른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즉, 무인기 조종사의 비행시간이 일반 조종사보다 4배에 가깝게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조종사 피로 누적이나 근무 기피 현상도 증가하고 있으며, 무인기 추락사고도 급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Washingtonpost.com
